[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에 새나래어린이집이 다섯 번째 기관으로 참여했다. 새나래어린이집 원생들과 지도교사 및 부모 20여 명은 지난 19일 소이곳간을 방문하고 원생들이 모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새나래어린이집 최성자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채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서은희 학부모는 “마트에서 대용량으로 물건을 사다 보니 다 소비하지 못해서 이웃에 나눠주곤 했는데, 이렇게 지역주민을 위하여 나눠줄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슬기로운 같이생활이 지역안에 점점 스며들고 있다”며, “같이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하2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조수제 기자] 군포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하은호, 민간위원장 윤호종)는 지난 20일 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선물(써큘레이터 선풍기)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냉방용품 지원사업’으로 시행되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총 84대의 써큘레이터 선풍기를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애, 부위원장 최명순)는 5~6월에 걸쳐 엔데믹 상황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의 어려움 등을 파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하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써큘레이터 선풍기를 선정한 것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때 이른 폭염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번 물품 지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갖춰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및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031-3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소소리 봉사단(단장 한경자)이 지난 20일 취약계층에 힘이 되어줄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휴지, 마스크 등)을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달식은 소소리 봉사단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생계가 어려운 중장년 1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우선 고려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자 소소리 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단원들의 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소리 봉사단은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관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에도 꾸준히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성)·부녀회(회장 이봉금)는 지난 19일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삼계닭을 손질하고 겉절이김치를 담그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봉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무척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더욱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의경)․부녀회(회장 박혜숙)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이재한 시의원이 참여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몸에 좋은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혜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며 건강을 챙기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시흥시(시장 임병택)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폭염 대비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시흥다어울림센터 소장, 시흥사랑 아이사랑 추진 위원단장 및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3천만 원의 후원금은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저소득가정 아동 60명에게 지원돼, 폭염 대비 냉방물품, 하계 의류 및 냉방비 등을 충당할 수 있도록 한 가정 당 50만 원의 일시 지원금으로 지급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2020년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2,715만 원, 2021년 위기가정 아동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3,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왔다. 이와 함께,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옹호 활동 및 생계·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기부·나눔 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창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선풍기 31대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268가구의 냉방시설 보유 및 고장 등 현황을 전수 조사하여 작동 불량 등 지원이 필요한 31가구를 선정했다. 선풍기는 광명 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에서 협조했다. 김갑종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특히 심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작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의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취약계층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북한 이탈주민 광명시 하나향우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정옥 광명시 하나향우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분들에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배부할 수 있어 나눔의 기쁨이 더 크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신 광명시 하나향우회와 나눔누리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rdq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수박을 제공하며,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이종화 철산4동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순녀 단독주택 7통 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너무 더운데 동 직원들과 동장님이 찾아와 수박까지 주시고,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 대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는 지난 16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시흥의 빛과 소금’(회장 김보경)으로부터 초복을 맞아 후원품을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같이의 가치(공동부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더 가까이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돌봄 실천이다. 이날 자원봉사자 7명과 함께 정왕4동 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20가구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콩국수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재료(콩국물, 소면, 오이)와 로즈바나나, 쌀 10kg으로 구성했다. 김보경 ‘시흥의 빛과 소금’ 회장은 “뜨거운 무더위 날씨에 초복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저희가 준비한 콩국수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정왕4동장은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