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남표)는 지난 22일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찹쌀과 약재가 들어간 삼계탕을 준비해, 후원받은 생필품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귀훈)이 삼계탕 100인분을 후원하고,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방문 배달하는 등 지역복지에 힘쓰는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홍남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해 힘을 보태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은행동 이웃들을 위해, 계절과 시기에 맞는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서해초등학교(교장 김경준)는 지난 21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교내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78만 원가량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일)에 기부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김경준 서해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기부 활동이 우리 학생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하고 큰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서해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규)·부녀회(회장 황숙자)는 지난 22일 철2사랑회(회장 황윤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의 후원으로 복날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직접 끓인 삼계탕과 방울토마토를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숙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이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후원해주신 철2사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날에 삼계탕을 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방역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후원 및 겨울철 김장 담가 주기 등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여름극복·일상회복·행복 복쓰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쓰리 나눔 캠페인은 관내 음식점에서 포장 음식을 구입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나눔 협약업소 4개소(채수어, 항아리보쌈, 촌장골, 파파맹코 시루떡)에서 220만 원 상당의 코다리찜, 보쌈, 갈비, 찹쌀떡을 구입하고 어려운 이웃 48가구에 전달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배달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해주신 나눔 협약업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심성의껏 봉사해 주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복날을 맞아 지난 21일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관내 경로당 3개소 및 독거노인,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껏 끓인 한방 녹두삼계탕과 직접 만든 장아찌를 포장 용기에 담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복날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든든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는데, 올해도 코로나19로 집에서 쉽게 드실 수 있도록 포장해 전달했다”며, “이렇게나마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rd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1일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 18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를 정성껏 만들고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 밖에도 못 나가 김치 담그기가 힘들었다”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줘서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에 시작해 20년째 이어져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이사장 표도영)이 지난 21일,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비지땀 표도영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건강음식을 대접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찬덕 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인정과 봉사의 손길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평소 의왕시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21일 청계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새날(대표 조운섭)에서 여름용 이불 380장, 토퍼 80장 등 여름침구 460개(2,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조운섭 대표, 김성희 실장, 이남재 부장이 참석했다. 조운섭 대표는 “시원한 여름 이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저희가 기부한 이불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시원한 이불기부로 이웃과 함께해주신 ㈜새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에어룸, 알러셀이라는 자체브랜드를 보유한 커튼·침구용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새날은 작년 1,700만원 상당의 침구 300세트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이불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의왕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20일 연성로타리클럽(회장 김영락)으로부터 사랑의 후원품으로 라면 30박스를 전달받았다. 연성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여름에도 연성동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영락 연성로타리클럽 회장은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께 작게나마 도움 되면 좋겠다”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품은 연성동 저소득 한부모가구,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 이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연성동 관계자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연성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행복한 연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냉방 용품을 전달했다. 냉방 용품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품인 홍삼과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 쿨파스 등으로 구성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불볕더위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냉방 용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이나 소외감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 및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