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수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침수피해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빗물 퍼내기와 집안의 내부 청소를 돕는 한편,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박세열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침수피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것이 지역공동체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부신 방위협의회 회장과 윤경희 새마을 부녀회 회장 부부도 양말 1,000켤레를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의류, 이불 등 생활용품도 침수피해로 많이 버리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흥=조수제 기자] ㈜동영산업은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를 방문해 침수피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동영산업은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로, 시흥시에 꾸준히 성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동영산업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 전체가 뜻을 모았다”며, “침수 피해 가구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생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 동네관리소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대표 김장곤)’이 지난 19일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동 취약계층을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에 전달했다.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조합원들은 손수 고추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고, 깨볶는 부부 방앗간에서는 고춧가루 15근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장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대표는 “매해 회원들과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가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작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조합이 되겠다”며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고추장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에 소소한 행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자동 동네관리소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특화사업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19일 동 주민자치회 ‘소통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반찬 나눔 봉사로 온정을 나눴다. ‘소통하는 이웃’은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사업으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회 임․위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반찬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복지프로그램이다.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교차 검증을 실시해, 기존에 반찬 나눔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우재 동 주민자치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지만,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따라서 주민들이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앞장서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회장 오해관)는 지난 19일 시흥시청 환경국장실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종성 시흥시 환경국장과 오해관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회장, 유재현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총무,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는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중심으로 지난 1993년에 설립된 단체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금을 매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에 나누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해관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신천동과 대야동 등 수해 피해를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빠른 피해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아울러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종성 시흥시 환경국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시흥시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단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여름극복·일상회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 64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복쓰리 나눔캠페인’은 관내 음식점에서 포장 음식을 구입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여름철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이날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설렁탕 등을 구입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위로 폭우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심성의껏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에 금천구 시흥4동 권역 공유어린이집인 그린나래 모아어린이집이 일곱 번째 기관으로 참여했다. 그린나래 모아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원생 30여 명은 지난 19일 소이곳간을 방문해 원생들이 모은 물품을 전달했다.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에서 관내 학원, 기관 등에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물품 기부 동참을 홍보하여 기부받은 물품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박연경 금천구 구립도담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간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형성된 보육공동체이다”며, “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원생들이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한 뼘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광명시 밖에서까지 아름다운 마음이 전달되어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름극복·일상회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쓰리 나눔캠페인’은 관내 음식점에서 음식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위기가정 지원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이다. 이날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음식점에서 구매한 80만 원 상당의 곰탕, 소고기 수육 등 포장 음식을 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1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수해와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다 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광명역푸르지오아파트 봉사단에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생필품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받은 열무김치와 생필품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7동 나눔누리터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된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기증해주신 광명역푸르지오아파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이 더운 여름철 입맛을 되찾아 활기차게 생활하시는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양동준 광명역푸르지오아파트 봉사단 단장은 “폭우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봉사단이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친근한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광명=조수제 기자] MG새마을금고(이시장 윤재진)는 지난 1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주방 및 세탁세제 250세트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전달된다. 윤재진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따듯한 마음이 침수피해를 입구 가구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MG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침수피해 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