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원진실업(주)(대표 문정식)은 지난 8월 31일 추석맞이 후원품 라면 20박스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에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했다.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실업(주)은 깨끗하고 청결한 월곶동 거리 조성에 기여할 뿐 아니라,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이웃을 위한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 물품은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홀로 외롭게 버티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 독거 어르신에 전달해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올 추석에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1지역 로타리클럽(회장 김강배)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신천동(동장 송현수)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해당 가구에 코로나19·해충방역 활동과 함께 다양한 후원물품(백미, 휴지, 손소독제, 커피포트 등) 전달에 앞장섰다. 시흥로타리클럽은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생필품 전달 ▲독거노인 후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업 등 여러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복지사업으로, 지난 3월 신천동 저소득가구 청소년 후원금(가구당 50만원) 전달에 이어 지난 6월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노인 가구 도배, 빗물받이 설치 등)에 힘을 쏟았다. 김강배 시흥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 마을의 어려운 분을 돕는 일에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시흥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 덕분에 신천동에 희망과 온정이 넘친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신천역본튼튼의원(대표원장 원종찬)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 31일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라면 200박스(총 800만 원 상당)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원종찬 신천역본튼튼의원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물품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천역본튼튼의원에 감사하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신천역본튼튼의원은 명절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후원품을 지원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가구에 대해 비급여 항목 30% 감면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맞이 복(福) 꾸러미 나눔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귀훈)은 지난 8월 31일 대야동 관내 어려운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하며 풍요로운 추석맞이에 온기를 보탰다. 이귀훈 시흥라이온스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대로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폭넓게 활동 중인 시흥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따뜻한 대야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흥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복(福) 꾸러미 나눔 행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월 31일 친선결연도시인 부안군에서 기부한 햅쌀 100포(1,000kg)를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수재민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배송된 햅쌀은 부안군의 뜻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 없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즉시 관내 수재민에게 전달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광명시에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는 광명시민과 자원봉사자, 공무원의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부안군 농민들의 노고가 담긴 햅쌀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내며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광명시에 보내주신 부안군민과 군수님의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광명시와 부안군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와 부안군은 2016년 7월 친선결연을 맺고 ‘부안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부안 마실 축제’ 방문 등
[광명=조수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광명시 개청 이래 최고 강수량(504mml/hr)을 기록한 집중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해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 성금 수재의연금(600만원)을 경기도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경기도당위원장), 최민 경기도의원, 이춘기 광명(갑) 상임고문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임오경의원은 이날 성금을 전달하면서 “새벽까지 목감천과 안양천 그리고 침수지역에 주민 통행을 막기 위해 시·도의원 그리고 당원들과 긴급 구호 작업을 펼쳤지만 광명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고, 저희 광명(갑) 당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은 “광명(갑) 당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광명시에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것이고, 광명(갑) 당원들의 진심어린 모금활동은 경기도 내 다른 피해지역에서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민 도의원은 이날 전달식에 참여해 “광명(갑) 당원들의 자발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일 추석을 앞두고 시흥시1%복지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어려운 시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문금 전달식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송미희 의장, 성훈창 부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의회는 명절을 앞두고 그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던 방식에서 각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지정 후원하는 형태로 전달 방식을 변경해 온정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했다. 위문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동별 2명씩 총 38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송미희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역에서 자원봉사, 기부, 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흥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깊이있게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월 31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정에 김 19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4동은 빌라·다세대주택 지하층에 거주하는 가구가 많아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컸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수해 가정을 위한 자발적인 지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되어버린 집을 보고 망연자실하며 지금까지도 복구 정신없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이 많아,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했다”며,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례
[의왕=구민지 기자] 코로나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의왕시 부곡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8, 9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민의 집수리 지원을 위해 의왕상공회의소 김철환 회장(㈜선영화학 대표)이 도배지와 장판(3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태복 위원장은 10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또한,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의 이정호 대표가 한부모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고, 익명의 시민이 정기후원을 약정하는 등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수해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구)는 8월 31일, 지역 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하여 추석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과 직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당부도 잊지 않았다. 어르신들은 특히 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이때,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갖고 살피며 선물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소소하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로 준비했다”며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으니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