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준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6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세대당 5만 원)을 전달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상품권을 마련하고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을 만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소외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관내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햅쌀 10kg, 햇김 1박스를 전달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항상 광명4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 5백만 원(세대당 5만 원)을 전달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코로나19와 침수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롯데건설봉사단(샤롯데내손의힘봉사단, 타임빌라스백운호수봉사단)과 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의왕시 부곡동 4가구를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40여명의 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1일차에는 가구, 가전 등 모든 짐을 빼 컨테이너로 옮기고 2일차에는 도배, 장판 교체, 3일차에는 집집마다 다시 짐을 넣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김미정 여성회장은 "새집이 된 것 같다며 기뻐하는 수해민을 보니 오히려 보람된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회원들과 롯데건설 봉사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사활동 현장에 방문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침수피해 주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봉사자들이 있어 수해복구가 원활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집수리 봉사는 사회단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복구에 힘써주신 자유총연맹과 롯데건설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9월 2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한명호)에서‘추석맞이 이웃사랑(情) 나눔행사’로 부곡도깨비시장 식료품꾸러미 10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돕고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한명호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물가상승으로 힘겨워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주시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의왕시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9월 1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고추장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이웃 간의 왕래가 적었던 취약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순자 나눔누리터 단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나눔누리터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013년 개소 이래 관내 초·중·고 및 유관 단체와 연계하며 다양화되는 주민들의 자원봉사 욕구에 맞춰 수요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지원 사업을 추
[광명=조수제 기자] 재단법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1일 추어탕, 단호박죽 등 식료품 20세트를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은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오래전부터 광명시에 기부를 해왔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식료품 20세트는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가정, 청소년가장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월 1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광명시 주민자치회 힐링 문화탐방 행사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단 및 간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가 다 같이 힘을 합친다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조금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며, “모금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님들과 간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시상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약소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번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도 전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건호)는 지난 8월 31일 관내 진로그린마트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마음을 나누는 백미 10kg, 2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장곡동 동장과 진로그린마트 이사, 1%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진로그린마트 이사는 “풍성한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련해 주신 백미는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시흥지점(지점장 김한용)은 지난 8월 31일 월곶동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로 전달하는 온정을 나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시흥지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업장 운영 일시 중단 및 이용자 감소 등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매년 추석마다 후원품 전달의 뜻을 밝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분들이 있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경주사업총괄본부 시흥지점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보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