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는 지난 7일 광명마을냉장고와 멀리 떨어져 있는 주민들을 위해 이동마을냉장고를 설치해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광명마을냉장고 반찬만들기 사업’과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새마을부녀회와 관내 가게 및 기관 14개소의 후원으로 준비된 반찬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옥길시민주말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갓으로 담근 갓김치 등을 마련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주 1회 이상 광명마을냉장고에 후원을 해주시는 반찬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냉장고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세심한 관심으로 광명마을냉장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분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매번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손수 김치를 담가 침수피해를 겪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이틀간 진행된 수재민 돕기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 박해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수재민 돕기 바자회와 이번 김치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주민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침수피해로 아픔을 겪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회장 심현숙)는 지난 7일,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표고버섯을 전달했다. 표고버섯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너무 겁나는데 산지에서 신선하게 공급된 표고버섯을 여러 음식에 활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계신 독거 노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건넬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을 위해 계속 봉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항상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광명5동 주민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풍요로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진)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 모여 고추장을 직접 담근 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회원 간에 친목도 돈독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하은호, 민간위원장 윤호종)는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물품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게 따뜻한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애, 부위원장 최명순)는 군포지역 수해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이불을 선정하였다. 군포시 12개동에서 5채씩 총 이불 60채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전환과 수해피해 등으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10월 5일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6가정에 장학금 및 생계비로 12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병학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장은 “3년째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익 철산2동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를 본부로 두고 있는 27년 된 봉사단체로 30여 명의 개인택시 기사들이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철산2동에는 2020년에 난방비 150만 원과 2021년에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성)는 홀로 거주하거나 장애 및 질병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우면서 복지관 이용이 곤란한 취약계층 중장년층과 독거노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을 나누는 특성화사업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를 추진한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으며, 거동불편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대상자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는 연말까지 매주 1회씩 총 13회에 걸쳐 관내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직접 원하는 반찬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울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물가 상승 등 심리적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현)·부녀회(회장 박현자)는 지난 9월 27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김○○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받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혼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수열 철산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고추장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김장 등 음식나눔을 통해 복지 향상
[광명=조수제 기자]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회장 김광기)는 지난 29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희망성금 12,410,000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 김광기 회장, 한상구 사무총장, 박재화 사무부총장, 김미희 사무부총장, 정수미 재무국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카네기에서 수해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카네기 회원들이 단합되고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기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카네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하게 되었다”며, “전달한 성금이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데 광명카네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집중호우 주거피해 가정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남)와 부녀회(회장 박은남)는 지난 29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情)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9명은 아침부터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물가가 올라 이웃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을 담은 고추장으로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수해 피해 농가 복구 작업,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사랑의 양말세트 전달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