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는 지난 11월 1일 직접 텃밭에서 기른 호박으로 호박죽을 만들어 50가구에 전달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특성화 사업으로 호박죽 나눔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분기별로 진행하던 ‘광명마을냉장고 반찬만들기’ 사업을 확대하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박죽 나누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기부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호박죽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 산2동 이동익 동장은 “호박죽을 만들기 위해 호박을 손질하고 재료를 준비하는 등 협의체 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호박죽을 드시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음식 나눔 및 상품권 지원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광명마을냉장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금순정, 공공위원장 김영구)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복지나눔 장터를 지난 29일 평안공원에서 개최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제4회 평안골 어울림 축제’와 함께 진행된 기금 마련 행사는 그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단체와 기업, 개인에게 후원받은 생활용품, 양말, 의류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또한, 정왕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위기이웃 제보 등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복지상담 창구를 설치해 어려운 이웃에 종합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접근성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협의체 활동을 알릴 뿐 아니라, 물건 판매에 구슬땀을 흘렸고, 나눔 장터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 금순정, 공공 김영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 “장터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판매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시흥=조수제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1지역(대표 이종기) 소속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을 열어 온기를 나눴다. 이날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사용 10가구에 총 3,500장에 달하는 연탄이 전달됐다. 시흥1지역에 소속돼 있는 시흥로타리클럽은 신천동 1가구, 중앙로타리클럽은 신현동(포동) 2가구, 사랑/해당화 로타리클럽은 신현동(미산동) 1가구, 희망로타리클럽은 과림동(무지내동) 2가구, 연성로타리클럽은 매화동(금이동) 1가구에 각 300장 씩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모든 클럽들이 합동해 신현동(미산동) 3가구에 950장의 연탄을 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미산동 주민 어르신은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만으로는 겨울 한철나기가 버거운데, 이렇게 많은 연탄을 후원해주시니 올겨울은 어느 때보다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시흥1지역 이종기 대표는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봉사에 참여한 로타리 회원들이 고맙고, 모든 가구가 모쪼록 따뜻하고 복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선욱 신현동장은 &l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는 지난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71명에게 유동식 영양보조식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유동식 영양보조식품은 치아 문제로 일반식을 드시기 어려운 경우, 혹은 중증 환자 등 저소득 계층의 영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편한 섭취 방법으로 소화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고루 갖춘 덕분에 지난해에도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사업을 재추진하게 됐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건강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간편하면서도 고른 영양 섭취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날씨가 추워지니 지역주민들 또한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찾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장곤)은 10월 28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15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기증은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한파와 추위로 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김장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온수매트를 지원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시하여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협의체의 아름다운 나눔봉사로 지하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저소득 지역주민이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협의체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본1동행정복지센터(031-390-861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정왕본동 양정래 통장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약 23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해 사무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15일 정왕「본」축제 때 목걸이, 팔찌 등 수공예품을 직접 제작,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양 통장은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액 기부했다. 2020년 9월, 정왕본동 31통장으로 위촉된 양정래 통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온정드림단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손수 반찬을 만들어 전하는 등 자원봉사활동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 다른 통장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회, 마을활동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역임하고 있다. 양정래 통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며 주민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에 소재한 황소화로육가는 지난 27일 관내 경로당 및 시설에 양념갈비 100kg(3,818,000원 상당)을 후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소화로육가는 6년째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온 업체로, 이날 전달된 양념갈비는 관내 경로당(18개소), 능소화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황소화로육가 관계자는 “올해도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후원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에 위치한 해우횟집(대표 손수원)이 지난 27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는 후원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20일 ‘해우Day 하루매출 기부하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해우횟집은 장소와 재료, 직원들의 무료 봉사활동을 제공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들이 주문 안내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손수원 해우횟집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후원을 해주신 해우횟집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해우횟집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을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는 지난 27일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영양죽 및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은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중사업으로 올 해는 1회 지원대상자수를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올해 5회 째 운영인 이번 행사는 죽, 무생채무침, 젓갈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메뉴선정부터 장보기, 재료 손질 및 조리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반찬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반찬 꾸러미를 받아보시며 함박웃음을 짓는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새마을회는 28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고추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직접 담근 고추장 300통(1통 1.5kg)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용란 의왕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에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의왕시 새마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