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이 11월 25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100kg을 산본2동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으로 올해만 벌써 세 차례 백미 100kg을 기탁하여 총 300kg의 백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협의체위원으로서 위원님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면서 작은 정성이 모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연섭)는 관내 독거노인 안전확인,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저소득가정 아동 생일선물 지원, 독거노인 여름철 계절음식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윤란 산본동장은 “그동안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서 지역복지를 위해 수고해주신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서 아동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한용품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과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방한용품은 아동용 키트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 점퍼와 플리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더풀광명(위원장 홍미옥)의 회원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등 25개 기관에 배분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사회공헌에 노력하는 기업의 도움으로 마련한 방한용품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는 데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지원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와 31개소의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돌봄을 통해 촘촘한 돌봄을 수행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울타리봉사단(대표 정주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해달라며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기탁했다. 광명시 울타리봉사단 단원들은 올여름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관내 수해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정주연 광명시울타리봉사단 대표는 “하안3동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었는데 수해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정성껏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광명시 울타리봉사단 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정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한명호)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지회장 이종훈)에 700만원 상당의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의 ‘사랑의 쌀’나눔은 쌀 소비촉진, 농촌소득 증대, 어르신 복지증진을 동시에 실천하는 행사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하고 최근 경기악화로 침체된 기부문화 확산에 청신호가 되기 위해 마련됐다. 한명호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이 사회공업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지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에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노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차원의 상호협력에 감사드리며, 시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시책개발에 지속적으로 노
[군포=구민지 기자]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태)는 11월 24일 쌀 10kg 350포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김재영 부목사는 이 쌀을 군포 12개동 저소득층에 나눠서 전해 달라고 맡겨왔다. 산본감리교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나누기를 이어왔다. 지난 12일에는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산본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산본1동에 기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김치를 기탁해 주신 교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품들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 소재 말씀전원교회(담임목사 방석진)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고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석진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홍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펼쳐주신 말씀전원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울타리봉사단(단장 정주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해달라며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기탁했다. 이날 울타리봉사단 단장을 비롯한 단원 30명은 일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주연 광명시 울타리봉사단 단장은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전해드린다”며, “맛있는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울타리봉사단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우신 분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울타리봉사단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 소외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숙), 관내 중식 업체 차이나 소원(대표 이소원)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이나 소원에서는 매달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 및 어르신 30명분의 식사를 후원하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및 어르신을 발굴·추천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서로 협조한다. 이소원 차이나 소원 대표는 “소하1동 복지사각지대 가정 및 어르신에 식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인데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차이나 소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거동이 불편하신 대상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통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기)는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 3명에게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하안4동 통장협의회에서 지역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과 그간 적립한 자체 기금 등으로 마련했다. 이순기 하안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하안4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와 연대하여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발굴하고 김장김치 지원, 한끼나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진호)·부녀회(회장 박영자)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과 동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배추 300여 포기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100세대와 관내 경로당 5곳에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영자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철산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해충 방역, 반찬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