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 대야동 소재 군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윤식)은 11월 30일 동절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1박스당 10㎏)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명순)를 통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에 각 2박스씩 전달하고, 취약계층 34가구를 선정, 전달하였다. 김윤식 군포신협 이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명순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군포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031-390-87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동장 안상숙)은 지난 1일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에서 상인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 10kg 33포를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이지만 나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선뜻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규 상인회장은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의 많은 상인들은 경기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주변 상인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중이다”며 “이번 쌀 후원을 시작으로 상인들과 함께 온정을 모아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상가 운영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를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친환경대한민국(주)는 콜라보뉴스와 지난 11월 3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희망성품으로 KF94 마스크 1만 장과 손소독제 500ml 2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친환경대한민국(주) 배성환 상무와 김진희 이사, 콜라보뉴스 김지윤 대표와 윤순홍 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 전해준 친환경대한민국(주)와 콜라보뉴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성환 친환경대한민국(주) 상무는 “전달한 친환경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사회 곳곳에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김지윤 콜라보뉴스 대표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마스크와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기후에너지과는 12월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제28회 늘푸름환경대상」대상 수상 시상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희망성금으로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에너지과에서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훌륭히 추진하면서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뜻깊은 수상금을 이웃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민관 기후에너지과 과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 “2023년에도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과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18년 전국 최초로 신설되었으며,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정책과 시민 스스로 생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광명시 1.5℃ 기후의병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26회 경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시상금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이씨에이시스템 이중순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오전동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중순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응원의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기부해주신 성금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누락 되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성기)는 29일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매트 및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동절기를 맞아 난방비 부담을 호소하는 가구가 늘어나 실질적 활용도가 높은 난방용품을 마련해주자는 뜻을 모아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거나, 전기매트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난방비가 부담돼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손성기 민간위원장은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은 추위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양복근)는 지난 11월 29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2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에 라면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양복근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양복근)는 어느 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연성동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자 지난 11월 29일 라면 20개입 200박스를 연성동(동장 김상동)에 기탁했다. 지역사회와 회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꼭 필요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30여 년 동안 불우이웃돕기 및 쌀 나눔행사와 경로당 지원사업, 장학사업 등에 꾸준히 후원하는 등 해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특히 올해는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9개 기관 및 18개소의 경로당에 라면과 유류비 3천만원 상당,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2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복지기금을 들여 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시흥=조수제 기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가 지난 11월 29일 맘스터치 연성점(대표 한단희)으로부터 연성동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햄버거 30세트(2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불고기버거와 음료 세트는 하중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동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장곡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연성점은 맛있는 햄버거, 치킨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로 주변 주민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단희 맘스터치 연성점 대표는 “항상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체 운영이 쉽지 않은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9일과 30일 이틀간 별관 1층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 위해 ‘행복곱하기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함께하는사랑밭이 김장김치 2,000kg을 후원했으며, 자원봉사단체 영웅시대(임영웅팬클럽) 7명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42명이 함께 백김치 1,000kg을 담갔다. 백김치와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생활지원사가 독거어르신 20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추운 겨울 생활지원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든 김치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이웃과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나눔문화 확산이 지속되어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함께 성장, 함께 참여, 함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