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기)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20일 겨울맞이 계란 나눔 사업 「에그 스마일 Egg smile」을 진행했다. 이날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하여 계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서운 한파에 고생하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계란을 전달받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관계망 회복, 공공 서비스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저소득 가구에 철3사랑회(회장 손대홍)에서 지난 19일 ‘2022 송년 맞이 사랑 나누기’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 2명에게 각 30만 원씩, 장기불황과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고통받는 지역 내 위기가정 24명에게 각 10만 원씩이 전달됐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가정을 후원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각 가정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가정을 찾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이 송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후원해준 철3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철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3사랑회는 2012년 결성된 이후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 재난 피해 주민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7월에도 도움이 필요한 20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산=조수제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삼성에프씨(주)(회장 윤영자)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0포(10kg)와 과자선물세트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삼성에프씨(주)는 합성수지 및 기타플라스틱 제조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과 과자선물세트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자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영일, 민간위원장 이동준)가 가을철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 총 2,625,400원을 지난 16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전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 기금 마련 ‘행복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복나눔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약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색소폰 동호회, 난타 동호회 등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정왕3동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화창한 가을날 주민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주민들이 나서서 사회복지기금 마련 바자회를 연 것은 처음이라 큰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자회의 취지에 맞게 수익금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나빌레라(회장 김정은)는 지난 19일 매화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현금 220만원 상당의 찹쌀(10kg) 25포, 라면(40개입) 25박스, 휴지(30롤) 25묶음을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경헌)에 전달했다. 나빌레라는 100번의 후원을 목표로 모인 매화동 원숭이띠(잔나비) 주민들의 모임으로, 2017년부터 매년 매화동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정은 나빌레라 회장은 “올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겠다”는 말로 주변을 미소 짓게 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매화동 나빌레라에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나빌레라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목감동에 위치한 금속 도매업체인 오션메탈주식회사(대표 최기경)가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선행을 펼쳤다. 오션메탈주식회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기경 오션메탈주식회사 대표는 “목감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능소화갤러리에서 ‘산타 day’행사를 진행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산타 day’는 능곡동 주민자치회,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후원금은 문화류씨종친회, 성범석 주민자치회 고문, 능곡동주민자치회, 새미래협동조합, 서운칼국수가 각각 100만원을, 능곡동 시립어린이집 4개소가 1,878,570원을 기부해 마련했다. 이날 시립장현행복어린이집 원아들의 캐롤과 율동공연 및 주민자치회의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행사가 한층 풍성해졌다. 이관섭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두 단체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김지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후원자들과 행사를 위해 공연을 준비해준 어린이집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과자 세트 및 문화상품권 등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은 능곡동 초등학생 1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
[시흥=조수제 기자] 하우스업(대표 김성언)이 지난 16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경헌)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으로 후원물품(반조리식 식품 170만원 상당)을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우스업은 마루바닥 시공분야 선두업체인 동진마루가 셀프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화동에 3년째 후원물품을 전해오고 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하우스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직원들의 온기가 느껴진다.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지만, 함께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언 하우스업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품은 매화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 다자녀 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시흥시가족센터 어울림문화홀에서 연말을 맞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과 온정을 나누고자 아동 의류, 신발, 장난감 등을 무료로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펼쳤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린 온정 나눔 행사는 관내 아동복 업체 및 배곧 해솔 초등학교 학부모회‧운영위원회가 마련한 후원물품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와 시흥시가족센터가 이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가구 이상의 많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이 방문해 열기가 뜨거웠다. 그중 한 다문화가정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아이들에게 주위 사람들이 준 옷을 입혀서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 나눔으로 아이에게 새 옷을 입혀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울러,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 ‘시사우(시흥에 사는 우리들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물품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시오회(회장 이기성)가 지난 19일 군자동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80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시오회는 시흥에 뜻이 있는 20여 명의 상공인들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군자동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에 찾은 계절형 실업자 또는 고립형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성 시오회장은 “올겨울이 유난히 춥고 힘들 것 같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오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작은 보탬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시오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