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저소득층을 지원을 위한 쌀(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지 법진스님은 “연말을 맞아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운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복성산업개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20일 ㈜진한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진한은 군포에서 2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인)는 지난 21일 성탄절을 앞두고 좋은교회(담임목사 박요셉) 관계자와 따뜻한 온정 나누기 후원금을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은 좋은교회가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12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좋은교회는 2년째 꾸준히 후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금은 배곧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아동을 위한 협의체의 다양한 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요셉 담임목사는 “배곧1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마음으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좋은교회에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기금이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본이되는 교회(담임목사 김은식)는 지난 22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를 방문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준비한 희망상자 25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상자 캠페인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생필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 후원했다. 희망상자는 총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건강식품 등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식 본이되는 교회 담임목사는 “미약하나마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희망상자가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되길 바라며, 이번 희망나눔이 우리 주변을 따뜻하게 밝히는 등불처럼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본이되는 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잘 배분하고, 소중한 뜻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에 위치한 장현제일풍경채센텀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22일 후원품(라면) 46박스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에 전달했다. 이 후원물품은 장현제일풍경채센텀아파트 입주민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관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센텀 입주자 대표는 “참여율이 저조할까 걱정했지만, 많은 입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곡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계수동에 위치한 향기나는교회(담임목사 김호윤)는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을 가득 담은 백미(10kg) 161포를 지난 21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향기나는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호윤 목사는 “좋은 기회를 통해 어렵고 힘든 취약가구에 마음을 가득 담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쌀 후원이 20년을 넘어 앞으로도 30년, 40년이 지나도록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매년 우리 지역에 후원과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에 힘써주시는 향기나는교회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21일 겨울철 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가정 10가구에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난방비를 지원받은 된 박○○은 “남에게 도움을 주고 살아야 하는 데 매번 도움을 받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을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를 맞아 우리 동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매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겨울철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곽난영, 이하 공사 노조)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6.5℃ 사랑 연탄’전달 행사를 가졌다. 공사 노사는 ‘36.5℃ 사랑 연탄’전달 행사를 통해 시흥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돌려주어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36.5℃ 사랑 연탄’전달 행사는 사람체온인 36.5℃를 비유하여 추운 겨울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365일 따스한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연탄 365장을 기부하는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현 경영전략본부장과 노동조합 간부, 김선욱 신현동장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신현동 내 소외계층 1가구에 365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함께 따뜻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왕곡동 소재 온천하교회(담임목사 심태선)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20박스(800개)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심태선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라면이 어려운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홍 고천동장은 “추운 날 눈을 뚫고 방문해준 온천하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으로 마련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부받은 라면은 고천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소재 국공립 백운솔빛어린이집(원장 안종순)은 지난 21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47만9천원과 라면 20박스를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지난 6일 백운솔빛어린이집 원아들이 기부한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들로 열린 ‘숲속 요정들의 작은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원아 가정으로부터 기부받은 라면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안종순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년 이어가고 있는 후원 활동으로 이웃사랑의 기회를 경험하고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몸과 마음이 추운 겨울이지만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