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지난 17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겪은 관내 주민을 위해 28일 긴급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 당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의 위기 상황을 접하고 건강회복, 주거시설 복구 등 일상생활 안정을 위한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겪은 대상자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안전망 만들기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재난 상황에 놓인 주민을 위해 의미있는 지원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한파 등 여러 위험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에서는 화재 피해를 겪은 주민을 돕고자 9단지 통장협의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저소득 40가구에 이정만 한국자유총연맹 광명4동 분회장이 28일 떡국떡을 기증했다. 이정만 분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만 분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소년 장학금, 김장김치 등 지역 독지가들의 후원 물품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정들이 따뜻한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끼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7일 블럭앤베베 이인정 대표가 100만 원 상당의 마카롱과 마들렌을 기증했다. 이인정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마음이 안타까웠다”며, “이 디저트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준 이인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소하1동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후원받은 마카롱과 마들렌을 복지사각지대에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길수)에 ㈜방수하는사람들(대표 조홍숙)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7일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2018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온 조홍숙 ㈜방수하는사람들 대표는 "저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힘 닫는 데까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후원을 이어가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희망 넘치고 따뜻한 광명6동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방수하는사람들 관계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행복한 안경’(대표 이진호)은 지난 27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안경 20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 안경 이진호 대표는 “돋보기안경이 없어 글을 쓰거나 읽을 수 없는 불편함을 겪고 계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돋보기안경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한 안경’은 올해 2월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결연을 맺고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노인에게 맞춤형 안경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과림동에 위치한 ㈜과연미트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우족 50박스(400kg)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과연미트 감사 및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자근위원장이 함께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어르신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경로당 5개통과 취약계층 등 30여 가구에 전달된다. ㈜과연미트 감사 이호재 씨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시작했다”며, “저희의 선행을 통해 나눔의 기쁨이 순환되어 과림동의 많은 지역주민이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과연미트에 감사를 전하고, 한파가 지속돼 많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얼어붙은 상황에서, 기탁해주신 물품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온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는 지난 26일 큰솔송주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장판 7개(5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큰솔송주사회적협동조합은 ‘정왕본동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17년 10월 송주법(송변전 설비 설치로 인해 주변 지역에 생기는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법) 시행으로 정왕본동 18~25통의 송변전 설비 주변지역을 위해 만들어진 협동조합이다. 정왕본동 20통 통장이자 큰솔송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최은경 씨는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추운 것 같다”며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게나마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전기장판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후원에 동참한 큰솔송주사회적협동조합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련해 주신 후원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는 지난 26일 정왕본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영옥)가 이웃사랑을 위해 마련한 후원금 44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다함께 나누는 정왕시장(공감 다육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육아트를 지난 10, 11월 동일 사업인 ‘다함께 어울림식탁’ 등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영옥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며 우리 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주민자치회 여러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한데 이렇게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마련해 주신 후원금은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2동에 소재한 국가대표 본 태권도(관장 곽현정)는 지난 26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통해 원생들이 정성스레 모은 라면 740봉을 전달했다. 국가대표 본 태권도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크리스마스에 원생들과 함께 라면트리를 완성했다. 라면트리는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저소득계층 30가구와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사랑나눔 꾸러미에 동봉해 전달할 예정이다. 곽현정 국가대표 본 태권도 관장은 “태권도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몸도 튼튼하지만, 마음도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집에 있는 라면을 모으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도울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시흥=조수제 기자]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금화)는 관내 취약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 채우기’ 행사를 통해 어르신 84명에 혹한기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비와 사랑의 모금함 13개(504,790원), 은행동 최희돈 어르신의 저금통(44,330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취약노인 84명에게 겨울 내복과 함께 후원자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내복을 받고 기뻐한 신천동의 한 어르신 자녀는 “직장생활로 인해 엄마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셔서 엄마가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긴급지원뿐만 아니라 전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지역자원연계서비스, 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 관리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