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가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4월 30일에 지급했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이하인 자에 해당된다. 지원액은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09~`11년생)은 700천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06~`08년생)은 1,000천원으로 4월과 9월에 각 50%씩 지급된다. 군포시는 신청 접수한 건에 한해 심사를 거쳐 총 257명을 선발했으며, 4월 30일에 상반기 생활장학금 1억1065만원을 지급했다. 하반기 생활장학금은 9월 말 경에 지급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031-799-1506)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2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41명에게 카네이션과 기지 떡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홀몸 노인의 정서적ㆍ심리적 소외감을 줄이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8명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일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독거ㆍ조손ㆍ고령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찾아가 안전 확인, 가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심신의 건강을 위한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한 일일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과일을 이용한 노 오븐 베이킹(수제청&샌드위치), ▲ 채소를 이용한 노 오븐 베이킹(대파 크림치즈 베이글)으로 주말과 평일 2회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관련 내용을 식물 심기로 표현해 보는 시간으로 ▲해바라기와 미니정원 꾸미기 ▲행운목 심기 수업으로 운영된다. 또한, 장곡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추천 도서를 전시해 더 많은 관련 도서를 찾아볼 수 있게 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강 신청은 5월 3일부터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장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자 ‘2024년 책과 함께 만나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월부터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의 강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 공개한 일정은 ▲5월 28일 ‘인권의 눈으로 본 미술’ /박민경 국가인권위원회 강사('사람이 사는 미술관' 저자) ▲6월 26일 ‘고전 읽기의 목적과 방법’ /강유원 철학자('인문 고전 강의' 저자) ▲7월 24일 ‘그것이 알고 싶다!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 /이동원 SBS PD('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 저자) ▲8월 29일 ‘기후변화시대 이동의 위기 탐구’ /전현우 교통·철학연구자('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 저자)의 순으로 예정돼 있다. 강연은 매월 19시에 중앙도서관 다목적실(3층)에서 진행된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첫째 주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강연은 5월 1일부터 접수 중이다. 9월부터 12월까지의 작가는 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인형극 ‘안녕! 도요’를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창작인형극 ‘안녕! 도요’는 시흥의 갯벌, 독특한 자연 생물, 철새 등을 배경으로 생성과 소멸, 자연의 순환을 겪으며 한 아이가 생명의 소중함, 가족의 사랑 등 감정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작은 시흥시의 자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 인형을 활용한 공연으로, 전통 장단과 현대적 요소를 접목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전통문화 공연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창작됐다. 공연 일정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15시) 총 4회 개최된다. 공연 시간은 회당 60분이다. ‘안녕! 도요’ 공연은 사전 예약자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5월 1일 10시부터 5월 16일 18시까지(선착순 마감) 신청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하면 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참가자를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2018년 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국제교류로 2024년에도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이 방한예정이다. 2024년 국제교류 일정은 6월~7월 중 사전활동과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3박4일간 교류활동으로 진행되며, 광명시와 서울을 투어하며 한국 청소년환영단이 일본 청소년방문단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으로 참여 시 ▲봉사시간 및 활동증명서 발급 ▲ 청소년환영단 위촉장 수여 ▲ 2025년 일본 야마토시 교류활동(방일) 우선선발의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일본 야마토시는 광명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로 2009년부터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교류하며 청소년이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운영해왔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은 오는 5월 7일까지 이뤄지며,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 게시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1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수요시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강환 교수가 ‘우주여행 시대,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강환 교수는 누리호 발사 후 우주에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우주탐사의 현주소와 우주산업, 우주경제 등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나갔다. 또한 앞다퉈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노력과 결실, 목표 등을 소개하며 현실로 다가온 우주여행 시대를 이야기했다. 강의가 끝나고 10여 명의 시민들이 강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가, 우주라는 주제가 결코 시민들에게 낯설거나 지루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특강에 참여한 시민은 “누리호, 우주여행 등 뉴스로만 접하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현장 강의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들으니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웠다”며 “오늘 우주탐사와 우주경제 등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 및 이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부림동을 시작으로 8일까지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는 경로잔치는 각 동 사회단체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만안구 안양4동과 안양5동의 경로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이 없도록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4동 경로잔치는 안양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일교회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선물 전달, 오찬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안양5동 경로잔치는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가 구세군교회에서 어르신 750여 명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안양3동과 비산1동 등 8개 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오는 3일에는 안양1동, 비산2동 등 11개 동이, 4일에는 안양2동,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