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안산휴게소, 안산휴게소 내 풀무원, 안산운전면허시험장으로부터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긴급구호 ▲후원 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지역개발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기구(NGO) 단체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안산휴게소(풀무원), 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돕고자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1,200만 원 상당의 모금액으로 오곡, 한우 사골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 275상자를 기탁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후원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순기능적인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운 복지국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안산휴게소, 안산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민 전희정 씨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희정 씨는 필라멘트복지법인에서 근무하며 나눔과 후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희정 씨는 “힘들게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을 위해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전희정 씨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사회로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진성패밀리(대표 김성환)로부터 관내 저소득 청년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진성패밀리는 전국 330개 가맹점을 보유한 ‘우리할매떡볶이’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위라이스버거’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다. 김성환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이 설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양 보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개의 선물세트를 기탁한 것으로 마련됐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직접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드렸다고 밝혔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유창알미늄(대표 성완복)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화공단에 소재한 ㈜유창알미늄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알루미늄 압출, 가공 전문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완복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성완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각 5만 원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이웃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매 명절마다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택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후원했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명절마다 보여주는 하일사랑회 김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고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매월 모은 성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해 마련했다. 장학금으ᅟᅳᆫ 학업 우수 학생과 기술 재능 우수 학생 각 1명을 선정해 지급했다. 강정순 회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이 장학금이 계기가 되어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통장들의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과 기술을 연마하고 성취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5년 1월 22일, 오산중앙⋅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합동 떡국 봉사,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설맞이 떡국을 후원했다. 이날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지역 내 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무진장갈비에서 ‘떡국 식사 및 찜질팩’ 후원을 진행했다. 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소외된 어르신들께 떡국 식사 지원과 찜질팩을 후원 함으로써 단순한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작은 모임도 마련해 사회적 교류를 이루려고 했다. “한 끼의 따뜻한 떡국이 어르신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건강하고 화합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교류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 정서적 안전을 지원하는 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귀한 시간을 내 봉사활동까지 적극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남촌동 주민자치회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총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촌동 주민자치회 김은자 회장은 “후원금을 통해 남촌동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22일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 정순자·홍승보 부부가 백미(5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원된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자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두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이번 나눔이 더 많은 분들의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후원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기부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는 2019년 시작된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으로 매년 많은 단체와 개인이 동참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