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애, 공공위원장 김상동)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세대 등 70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행복꾸러미를 함께 제작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의 물품을 직접 사고 만들어서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지원하는 행복꾸러미는 연성동 호남향후회가 후원한 백미 10kg 20포와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을 통해 확보한 백미 10kg 50포, 라면 20박스 및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식료품 세트(1가구 30,000원 상당)로 구성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물품과 후원금으로 풍성한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꾸러미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동 공공위원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19일 ㈜에스원(대표 남궁범)으로부터 연성동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2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받은 라면 20상자는 ‘2023년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완성된 식료품 꾸러미세트에 포함돼 연성동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세대 7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중제 위원의 사업장에서 연성동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더 의미가 깊다. 윤중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에스원과 윤중제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관내 도·소매 청과점 무지개청과(대표 양희복)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지난 19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사과 240과, 배 120과를 전달하는 선행을 보였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선행에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온정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양희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설맞이 복 꾸러미 나눔 행사’에 활용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부터 20일까지 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찾은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후원품과 함께 설 명절 특식 꾸러미 ‘복덩이’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복덩이 꾸러미는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회장 오승석)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김, 부침가루, 당면, 사골육수 등 식료품과 키친타올, 마스크 등 주방용품이 포함된 꾸러미 50개를 지정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오승석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장은 “추위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웠을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설 명절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꾸러미를 더욱 꼼꼼히 챙겼다. 꾸러미 구성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현지구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 재개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구민지 기자]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지난 19일 직접 시청을 찾아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떡 440kg을 기탁했다. 이용수 군포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매년 설명절에 떡을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지난 3년간도 온정의 손길을 이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떡국떡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구민지 기자] MG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무)가 올해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행사를 이어갔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5회째이며, 올해는 전년보다 5,000㎏ 증가한 15톤(15,000㎏)을 지원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전달하게 되었다. 좀도리쌀 전달식은 1월 19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5,000㎏(10㎏ 1,500포)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올해에는 지원량을 늘렸
[광명=조수제 기자] 19일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직영 봉사단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 8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내복을 전달하는 동절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구름산도당굿보존회장무릉도원유튜브팬클럽일동은 어르신을 위한 내복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눔누리터 한 회원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문안을 드리고 내복을 전달할 수 있어 참여하는 내가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동절기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살펴주신 나눔누리터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광명시자원봉사센터 (☎ 2687-1365,1465)
[의왕시의회=조수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설명절을 앞둔 18일 사회복지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 의원들은 입소자들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의회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라자로마을은 무의탁 한센병 환우들의 치료와 치료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한센병 치료사업 기관으로 현재 21명이 생활하고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소재 의왕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임남선)에서 설을 앞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조미김 50박스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의왕제일감리교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남선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매년 잊지 않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선)는 지난 17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3가구에 설날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도부터 추진해 온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10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이정선 위원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설 명절 전에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