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 소재 타이거에듀영수학원(부곡중앙로 32-2) 이정호 대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정호 대표는 “부곡 주민이자 부곡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은 매년 2회 이상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를 감면해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계묘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쌀, 휴지,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현재 총 23곳의 가정에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인해 복지센터에는 후원물품이 줄고 있어 풍요로워야 할 설 명절을 더욱 외롭게 느끼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이번 후원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시설본부장 포함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해 미리 준비한 쌀, 휴지, 과일 등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동선 사장은 “계묘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인 가나환경㈜(대표 배무섭)이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효진)에 기탁했다. 이날 배무섭 가나환경(주) 대표이사는 “해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기업의 작은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왕4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가나환경의 선행에 힘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가나환경(주)은 개업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대일환경(대표이사 정종수)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송현수)에 설명절을 맞아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후원했다. ㈜대일환경은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아울러, 신천동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쓰레기집 청소, 폐기물 처리 등 마을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정종수 ㈜대일환경 대표이사는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동은 지역 특성상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편이라, 생활폐기물 수거 및 주거환경정화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일환경에서 후원해 주시고 폐기물 수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덕자, 공공위원장 도영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행복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국물, 과일, 제과 등 5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과 매꼴 농원에서 후원한 10kg 쌀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직접 전달됐다. 올해 설맞이 행복꾸러미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개편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분과에서 주관으로 진행돼, 주민주도의 사업을 통해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덕자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특히 독거노인에게 꾸러미를 제공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사업 추진 소감을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기화된 물가 상승으로 여느 때보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을 이웃에게 전달된 행복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장곡동에 처음 부임돼 시행한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원철, 공공위원장 윤효진)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돌봄 설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 꾸러미 전달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쌀 10kg를 구입해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마련된 한식 도시락 등의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특히 올해는 눈도 많이 오고 경제 불황이 지속돼 어느 때보다 더 힘든 겨울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는 설 꾸러미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정왕4동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올 한 해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소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혜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3개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장협의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주민자치회(회장 양자순)는 직접 뜬 손수세미를 지원했다. 또한, ▲관내 소재 국가대표 본 태권도(관장 곽현정)에서 후원한 라면(250봉)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떡, 사골곰탕, 장조림, 김 등 총 6종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애, 공공위원장 김상동)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세대 등 70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행복꾸러미를 함께 제작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의 물품을 직접 사고 만들어서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지원하는 행복꾸러미는 연성동 호남향후회가 후원한 백미 10kg 20포와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을 통해 확보한 백미 10kg 50포, 라면 20박스 및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식료품 세트(1가구 30,000원 상당)로 구성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물품과 후원금으로 풍성한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꾸러미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동 공공위원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19일 ㈜에스원(대표 남궁범)으로부터 연성동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2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받은 라면 20상자는 ‘2023년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완성된 식료품 꾸러미세트에 포함돼 연성동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세대 7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중제 위원의 사업장에서 연성동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더 의미가 깊다. 윤중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에스원과 윤중제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관내 도·소매 청과점 무지개청과(대표 양희복)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지난 19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사과 240과, 배 120과를 전달하는 선행을 보였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선행에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온정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양희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설맞이 복 꾸러미 나눔 행사’에 활용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