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찬덕)가 지난 17일 바자회 및 행복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 7월 오전동주민자치회와 (사)행복연대 징검다리가 함께 추진한 행복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천덕 위원장은 “바자회와 행복장터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위원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17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145,000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공사 임직원 약 300여명이 뜻을 모았으며, 범국가적 재난상황에 따른 긴급복구 지원 및 인도적 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를 통해 전달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 이재민 대상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 물품 및 식량 지원,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하는 등 국가와 지역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대지진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모집은 2월 13일부터 사흘간 각종 홍보를 통해 진행했으며,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 물품 접수처를 마련하고 의왕소방서 고천여성의용소방대가 기부 물품 분류와 박스 포장 등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센터는 신사모(의왕 신협 봉사단) 외 14개 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와 의왕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모아진 방한용품, 겨울의류, 이불, 담요, 생필품 등 기부물품 30박스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물류센터로 전달했다. 또한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에서 500만원 상당의 담요, 의왕도시공사에서 300만원 상당의 여성·아동위생용품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전용복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시립포일2단지어린이집(원장 손형금)은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저금통(228,610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1004나눔 사랑의 저금통은 청계동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희망하며 시립포일2단지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손형금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한 성금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특히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온기를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1억2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과 장석운 대표, 조등길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석운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는 선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제조 및 판매업체로 이번에 기부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콘센트에 꽂으면 음이온이 발생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대로종합상사(사장 문지연)에서 지난 16일 파스 1,500매를 기부했다. 문지연 대로종합상사 사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파스 구입이 어려워 몸과 마음이 지친 철산3동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파스를 기부해주신 문지연 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돕는 기부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층 아동들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대표 박명서)에서 작년 12월 말 매장이 문을 연 이후 매월 1만 원 상당 이용권 5장을 기부하고 있다. 박명서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 대표는 “한창 먹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항상 안타까웠다”며, “매장을 열기 전부터 기부를 생각해왔으며 계획대로 매달 이용권을 전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사랑과 진심이 듬뿍 담긴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아동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은 지난 1월에도 소보루빵 100개를 기탁하여 관내 5개소 경로당에 제공한 바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4일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필승)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사장 노민용)으로부터 관내 학대 피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금 1,050여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 그룹의 친환경 소재, 부품 계열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시흥시 특화 산업 맞춤형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력 모델을 최초로 조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시민 활동을 추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해오고 있다. 시흥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필승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비롯해 조임경 시흥시 아동돌봄 과장, 임지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STS 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10,516,880원은 STS사업실 임직원 374명이 식대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관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필승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시흥시 학대 피해 아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학대 피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임경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
[시흥=조수제 기자] 능곡동에 소재한 디자인 전문회사인 ㈜디아이(대표이사 김기석)가 지난 15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구)에 방문해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베풀었다. ㈜디아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평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석 대표이사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기금으로 지정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디아이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본동(동장 백선주)은 지난 14일 강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의 신속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정왕본동 유관단체와 동 직원의 마음을 모아 특별모금(11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희망을 전했다. 정왕본동 유관단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및 동 전 직원이 모금에 동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이 빠르게 복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별모금에 참여한 정왕본동 유관단체장협의회 전영옥 회장은 “지진 피해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가슴이 아팠다. 우리의 작은 손길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승기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닥친 슬픈 소식에 적은 금액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하루빨리 지진 피해로부터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주 정왕본동장은 “지역주민과 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