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감리교회는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곡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과일이나 식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 해왔으며, 이번에는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원했다. 홍병수 부곡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부곡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해주신 상품권은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귀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경기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2025년 취약노인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식료품 키트에는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떡국 떡과 곰탕을 비롯해 사과, 배, 한과 등 설 명절에 맞는 음식과 전복죽, 쇠고기죽, 갈비탕, 삼계탕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들로 구성했으며,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누구에게는 행복한 명절이지만,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이번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24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60가구를 대상으로 특식 및 생필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특식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 안정을 돕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으로는 ㈜아로마티카의 생필품(샴푸, 바디워시), 이화수육개장 오산세교점의 육개장, 경기공동모금회 및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비발디 후원품(레트로식품)이 제공됐다. 이화수육개장 김재현 사장은 “매달 후원을 통해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왔는데 이 번에는 설 맞이 특식으로 도움을 드리게됐다. 우리의 보탬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이 풍성해 지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혼자 보낼 설 연휴였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채워주니 마음이 든든하다. 덕분에 웃을 일도 생기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고맙다 ”라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설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특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는 23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 음식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전력(專力) 담은 명절 꾸러미' 30박스(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으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더불어 긴 명절 연휴 동안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곰탕, 약과, 사과, 배 등 명절 음식과 미역국, 참치, 김 등 간편식으로 구성했고 개별 가정에 전달된다. 권태연 관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직원들의 온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이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는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4일 동그라미 봉사단에서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그라미 봉사단에서 떡국 키트 4세트를 지원했다. 떡국 밀키트에는 떡, 고기, 양념 등 명절에 필요한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떡국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그라미 봉사단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떡국 키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가정의 어려움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그라미 봉사단 김종순 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단원들과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후원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따뜻한 나눔이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그라미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 이철경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약 56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초평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나눔 활동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경(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철경 전 회장님께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품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경(전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23일 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장 김명석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16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명석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매년 백미, 학용품, 마스크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명석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날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김명석 회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22일에 주향한교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주향한교회가 바자회 수익과 모금활동을 통해 운영하는 ‘요셉의 창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물품은 떡국떡, 김세트, 사골국 등 명절맞이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신장1동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훈식 목사는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른 단체와 기관에서도 이와 같은 나눔의 곳간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며 ‘요셉의 창고’라는 사업이 다른단체와 기관에게 나눔 실천 릴레이가 되도록 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사랑의 떡국 100세트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이룸 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시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봉사단 취지에 맞는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도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 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큰 보람이기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관내 다문화가정이 새해를 기쁘게 맞이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여주신 군자새마을금고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지원 단체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