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3일 집에서 준비해 온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나누는 도시락 데이를 가지며 직접 만든 반찬을 마을냉장고에 기부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기적으로 마을 냉장고에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더 많은 직원이 동참하여 풍성한 반찬 나눔이 되었다. 철산2동의 마을 냉장고는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숙자)가 주기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누는 기쁨이 두 배가 되어 주민 모두 행복한 철산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저소득 가정에 지난 9일 원불교광명교당(교도회장 지법현)에서 식품 꾸러미 10개를 후원했다. 원불교 광명교당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2차례 식품 꾸러미 10개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전달식에 참여한 조수경 원불교 광명교당 교무는 “성심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식품 꾸러미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원불교 광명교당에서 해마다 생활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광명교당은 매년 4월 맛있는 김치를 후원하여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회장 손대홍)는 9일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철3사랑회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맛있는 겉절이와 메추리알 등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 세트를 만들었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오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에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항상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철3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3사랑회는 2012년 5월에 결성된 이후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정)는 지난 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튀르키에-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2일 일직동 관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음식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마련되었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신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 동 새마을부녀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더 뜻깊게 생각된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양천뼈다귀 소하점(대표 배준)에서 점심 심사를 지원한다. 지난 8일에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했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복지돌봄팀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준 양천뼈다귀 소하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소풍처럼 한내천을 걷고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좋았다”며, “겨우내 입맛도 없었는데 맛난 점심을 대접받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즐거워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을 대접해 주신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찬수 위원장은 지난 8일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중고생 3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찬수 위원장은 “평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장학금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의 청년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이찬수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돕기 위한 마스크 1,000매 후원, 생필품 꾸러미인 ‘희망드림(Dream) 꾸러미’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8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철산1동 9개 주민단체가 자발적으로 매월 기부하여 조성되었으며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각 단체의 뜻에 따라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성금이 잘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최근 들어 물가상승과 난방비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한층 더 봄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현피앤씨(대표 이병주)가 지난 7일 배곧1동, 배곧2동 아동을 위한 소형 덴탈마스크 300팩(135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월은 코로나19 유행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마스크 없는 등교가 재개된 시점으로,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그만큼 높아졌다. 이에 ㈜서현피앤씨는 관내 아동 비율이 높은 배곧1동, 배곧2동에 소형 덴탈마스크 각 150팩씩을 전달하며 지역아동의 건강을 살폈다. ㈜서현피앤씨는 1998년 서현산업으로 창립, 패키지 사업을 시작으로 대형 카페를 비롯해 다방면의 업체와 인쇄 관련 패키지 협약을 맺어왔고, 이후 수입 소모품, 온라인 사업(생활/방역) 등 새로운 개념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사업 분야 영역을 확대해왔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방역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서현피앤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 물품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아동이 포함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지난 7일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해달라”는 손 편지와 함께 위생용품 6팩을 놓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가 전해온 위생용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해, 장현지구의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에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시 직영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장현지구 복지 증진을 위해 사례관리, 경로식당, 취미·여가·교육 프로그램, 방과 후 교실, 주민조직화사업 등을 진행하며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김군채)에 JH건설(대표 남정현)에서 지난 7일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JH건설은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남정현 JH건설 대표는 “작은 선행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남정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3동의 소외계층과 생활난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