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선)는 지난 3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햇반 등 11종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고위험 독거 10가구를 방문해 샴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선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한 식품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지난 2월 제4기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추가 위촉된 4명의 위원들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에는 거동불편 독거가구 주거환경 정비 지원과 저소득 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 생일 특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난청 취약계층을 위해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원장 정순옥)에서 지난 15일 보청기 3대(1대당 620만 원, 총 1,860만 원)를 후원했다. 평소 잘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이전부터 보청기를 사용했으나 오래되거나 신체 성장으로 인해 새로운 보청기가 필요했던 학생, 어르신이 보청기를 후원받게 됐다. 보청기를 후원받은 한 어르신은 “새 보청기가 너무나 필요했는데 이렇게 후원받을 수 있어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이번 후원은 이종능 철산2동 방위협의회 회장의 주선으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난청 취약계층에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정순옥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은 “저의 작은 도움으로 보청기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지원해 드린 보청기가 잘 맞지 않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언제든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순옥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은 2022년에도 동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보청기를 후원하였으며, 광명 노인의 날 기념행사 때도 청력검사 봉사활동을 펼친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10개 유관단체 회원들은 지난 15일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11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나준현 단체협의회장, 장상화 주민자치회장,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 박부신 방위협의회장, 윤기영 체육회장 등이 10개 유관단체 회원들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광명4동 10개 단체장 및 회원들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튀르키예 & 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성금을 모금했다. 나준현 광명4동 단체협의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4동 단체원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관심 가지며 함께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단체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현지 주민들의 일상에 평화가 찾아오길
[시흥=조수제 기자] 월곶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 나눔주차장 공간에서 소속 봉사원 14명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이웃이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 3종과 누룽지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박정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봉사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음식으로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과 마음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로부터 15종의 다양한 학용품이 담긴 ‘사랑의 학습꾸러미’ 300개(2,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김광식 군포시지부장은 “어려운 가정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학습꾸러미를 지원해주신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학습꾸러미는 1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대표 변재선)에서 지난 14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광명3동과 광명3동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매월 식사를 지원하는 나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겨우내 입맛도 없었는데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자리가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손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 감사드린다&r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4일부터 반찬 마련이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독거노인 1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원’을 시작한다.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0회에 걸쳐 4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맛있는 식사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항상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저질환 및 고령으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가정에 매년 밑반찬 배달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광명2동을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뉴이(법인명 : ㈜와이앤제이인터네셔날)’에서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4일 시청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제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뉴이 위생팬티는 일회용 생리대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 생리용품이다. 별도의 패드 없이 생리혈을 흡수하는 기능성 친환경 속옷으로, 일반 팬티처럼 물에 빨아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일회용품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다. 장호현 뉴이 대표는 “취약계층 여아 위생개선을 위해 국내외 여러 곳에 후원 활동을 해왔다”며, “이번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 공간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광명시 청소년들에게도 제품을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이 지역 환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에서 사랑받는 ESG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부받은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회장 박지은)에서 14일 정성껏 준비한 봄맞이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지은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봄동 김치를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도 건강하게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에서 준비해주신 김치가 새로운 희망을 전해 드리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지역에 더 큰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광명연세정도태권도(관장 강인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손수 모은 라면 150개를 14일 전달했다. 강인기 광명연세정도태권도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원생들이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 라면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너무 대견한 마음에 아이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게 되었다”며, “작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광명연세정도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가득한 라면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광명7동 마을공유냉장고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