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백명순 협의회장 김동준)는 28일 생일을 맞이한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번 생일파티는 올해 하안3동 새마을만의 특별한 연중사업으로 평소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이웃사촌 간의 정을 나누고자 계획됐다. 생일파티는 하안3동 새마을 위원들과 장홍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이 직접 어르신 댁에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백명순 하안3동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이웃과 교류가 적어 정이 그리운 어르신께 생일을 챙겨드리고 축하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모 어르신(73세)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면서 생일을 잊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어 정말 고맙고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자리에 함께한 이들에게도 어르신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이외에도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저소득가정 반찬나눔, 명절
[시흥=조수제 기자] 신천동 연세더바로병원(대표 박영목)가 지난 24일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송현수)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7포를 지정후원하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연세더바로병원은 지난 2일 개원한 척추 관절 병원으로, 신경외과·정형외과·통증의원과·신경과 등의 진료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80병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영목 연세더바로병원 대표는 “신천동 관내에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신천동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과 정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성기)는 지난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천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시니어 클럽과 연계해 국과 떡갈비, 밑반찬, 과일 등을 구성한 꾸러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반찬 꾸러미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 식자재 유통회사인 대상티앤디(대표 전상복)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충 특화사업 ‘복날이온다’ 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생닭 90마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생닭)은 조리 후 삼계탕 꾸러미로 구성해 대야동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9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전상복 대표는 “관내 취약가구 및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영양가 높은 삼계탕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의 신체적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시는 대상티앤디 전상복 대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야동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동태 찜‧탕」전문점(대표 김영택)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대구탕 나눔 행사’가 지난 24일 진행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동태 찜‧탕」전문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맛있는 대구탕을 먹고 기력이 돋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렇게 점심 심사를 잘 대접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손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 후원을 약속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명2동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송진선)는 지난 23일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5가구에 전달했다. 불고기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직접 소불고기를 준비해주신 마음들이 너무 따뜻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진선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위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소불고기가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나눔으로 철산4동에 봄이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3월 24일 의왕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쌀 115포(575kg)를 희망풍차 및 저소득층 115가구에 전달했다.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회 반찬나눔봉사, 김장김치, 쌀 기부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활동, 긴급구호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따뜻한 봄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시흥시(시장 임병택)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 E클럽(회장 김용기)은 지난 23일 200만원의 후원금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일)에 지정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드림키트’는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이다. 시화병원 영양팀과 협력해 취약가구에게 신선한 식재료가 담긴 푸드박스를 매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로타리 E클럽은 최근 식재료 가격 상승과 관련해 보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과일, 유제품, 제철 식재료 등)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드림키트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용기 글로리로타리 E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한층 더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 드림키트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흥=조수제 기자]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금순정, 공공위원장 김영구)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왕1동 나눔애(愛) 계절김치 나눔사업’ 추진에 앞장섰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은 기금 250만원으로 재료를 마련한 협의체 위원들은 열무얼갈이 김치(2kg)와 나박김치(1.5L)를 직접 담가 저소득 독거 중장년 및 어르신 130가구를 방문해 일일이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계절김치를 전달받은 한 독거 남성은 “홀로 거주하며 반찬을 만들어 먹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제철 김치를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입맛을 돋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좋겠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따뜻한 정왕1동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84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기탁했다. 학온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강진으로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2월부터 성금 모금을 진행해 왔다. 강후근 학온동 주민자치회장은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강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함께 마음을 모아준 학온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지진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