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제2회 의왕Youth Festa ‘Shiny Day, 반짝이는 우리들’을 5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1차 경연 △의왕시 초‧중‧고, 대학교와 청소년시설이 함께하는 체험부스 △푸드트럭 △지역상생 △왕송호수 레저시설 무료이용 △청소년의 날 기념식 △초청가수 축하공연 △지역상생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청소년기관뿐만 아니라 의왕도시공사, 의왕신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구성해 의미를 더한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Youth Festa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를 바란다”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2024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누리터'는 2022년부터 경기도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트럭을 활용하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경기도 전역 임대 아파트 단지나 복지시설, 농촌·산간지역의 행정복지센터 등 이용자 생활 공간으로 방문하여 장터와 체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누리터'를 통해 지역별 가맹점 불균형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완화하고, 카드 이용 정보에 취약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더 폭넓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누리터'의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5월 14일 구리시를 시작으로 김포, 의왕, 여주, 포천, 연천 등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별 일정은 문화누리 누리집과 경기문화누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024년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5월 18일부터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5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사협 소속 우수 판매업체들이 참여하여 광명동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장터이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참여 부스들은 관내 유수 관광지를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은 동굴 관람과 함께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얻고, 우수한 친환경 제품 구매로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사협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화합의 장터가 작년에 이어 광명동굴 LED 미디어타워가 있는 빛의광장에서 열리게 됐다”며,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복지발전에 앞장서는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14일 경기도 이천 일대로 ‘2024년 이용자 야유회’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 초롱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떠나요, 이천 (이)렇게 좋은날 (천)천히 걸으며’라는 주제로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 35명, 직원 및 근로지원인 15명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작업과 훈련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이용자 야유회 행사는 이천 농촌체험으로 진행되어 인절미 만들기, 수제청 만들기, 쌀문화 전시관 관람과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과 오락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화순 시설장은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이용자들이 이번 야유회를 통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통해 노동력을 개발하고 친환경 현수막, 명함, 면장갑, 전통 방식으로 발효한 차 등 다양한 제품을 우수한 품질로 생산, 판매하여 시민들로부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걷기 행사인 ‘걷자! 목감 7,000보 스탬프투어’를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목감동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총 4가지 테마(논곡마을, 양달천, 피울, 물왕호수)의 6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목감동 지역주민들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지역의 숨은 보물 같은 걷기 좋은 길을 알리고자 지도를 만들었다. 이러한 보물 같은 목감동의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자 6개 코스에 안내판과 스탬프 함을 설치하고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코스별로 걸은 후 스탬프함에 들어 있는 스탬프 용지에 6개 코스 중 4코스 이상의 도장을 찍어 스탬프 용지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제출해 상품(해로 토로 마그넷)을 받으면 된다. 특히 혼자 걷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20일(논곡마을 걷길), 22일(양달천 걷길), 27일(피울 걷길), 29일(물왕호수 걷길)에는 목감동 건강 걷기 동아리 ‘운동홀릭’과 함께하는 투어를 마련했다. 20일, 22일은 오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2024 시흥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에 시행한 ‘2028 대입 개편안 특강’에 이어 6월 3일부터 7월까지 대입과 채용변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진학과 관련해서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6월 3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6월 4일에는 시청 늠내홀에서 ‘대입 정보 특강과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명사를 초청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은?’이라는 대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6월 12일 ‘인사총괄 책임자가 말하는 학벌 없는 채용기업 현장 트렌드(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이소영) ▲6월 26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 진화하는 챗(Chat) GPT 위에 올라타는 인재들(재미와 의미연구소 대표 홍영일)’ ▲7월 10일 ‘채용변화에 따른 교육의 변화(교육의 봄 대표 송인수)’ 등 총 3가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8월 17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학역량박람회가 서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기획공연 ‘문라이트 온더독(Moonlight on the Dock)-월곶낭만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2022년 이후로 2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퓨전 전통문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2020년에 창단돼 연극, 국악, 클래식,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독창적이고 참신한 시도를 하는 그룹 ‘예화’가 판소리 ‘춘향가’를 들려준다. 그룹 ‘예화’는 한자어가 많아 어려웠던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작곡, 작사하고 무대 연주자 전원이 연기하며 악기를 연주하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종합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사전 신청 없이 5월 31일 공연 당일 오후 7시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으로 입장하면 된다. 또한,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은 오는 6월에는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총 124명의 서퍼가 참가해 열정과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가 개최될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동일한 파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이점을 지녀,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돼 누구나 쉽게 서핑 대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은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을 전국적인 문화명소로 특화하고, 스마트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비보잉 댄스팀과 DJ 공연 등이 마련돼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이자 최근 힙합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조광일’과 ▲2018년부터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며 특유의 다양하고 풍부한 멜로디를 주는 ‘스컬&하하’, ▲부드럽고 드라마틱한 노래 구성을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MC스나이퍼’ 등 실력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사전 공연으로 힙합의 또 다른 장르인 브레이킹 댄스 그룹 ‘와일드몽키즈’ 와 스페셜 DJ ‘뉴진스님’의 화려한 디제잉으로 축제의 문을 열어 은계호수공원 일대를 힙합 분위기로 물들인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 및 활동 과정으로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과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은 광명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 기획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문화기획 교육 ▲문화기획 프로젝트 실행 과정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활동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실행비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광명 샛별단'은 지역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8~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인턴십 연계 등 특별한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는 지역 내 문화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시민 문화파트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문화정책 기획·연구 ▲문화사업 및 축제 등 실행사업 참여를 통한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을 지원·운영한다. '광명 크루'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및 생활권자이고,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화기획자 양성사업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