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인 장현으뜸 쭈꾸미삼겹살에서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연성동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용품 후원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장현으뜸 쭈꾸미삼겹살 대표는 “여성청소년들이 여성용품 구매에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안타까워 정기적으로 여성용품을 후원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면서 기부 취지를 밝혔다. 후원한 여성용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 3가구에 전달됐다. 장현으뜸 쭈꾸미삼겹살 대표는 “여성용품은 여성들의 생활필수품임에도 저소득 가구의 여성 청소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매월 여성용품 구매를 걱정해야 한다”며, “작은 후원이지만, 필요한 아이들에게 꼭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선뜻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실업(대표 오해관)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진실업은 5월에는 이웃 모두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가구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지만, 매년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까지 결정해 주신 ㈜원진실업에 감사드리고, 올해 대야동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일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은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를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김치 담그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줘서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따스한 봄날에 건강상, 경제상 어려움으로 그늘이 드리워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로 김치를 담가드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이 매달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적십자 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에 처
[시흥=조수제 기자]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실업(주)(대표 오해관)이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정을 돕는 후원금 일백만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원진실업(주)은 청결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취약가구에 전달해 이웃이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해관 원진실업(주)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원진실업에 감사드린다. 월곶동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노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가구 45세대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 활동’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사업인 ‘어려운 이웃 찾는 우리동네 살피기’의 하나로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김치담그기 어려운 우리 동네 이웃을 돌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온정을 담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의 입맛을 돋우며 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매년 봄에 열무김치를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효주STS에서 18일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광명시 및 학온동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배효선·이광연 효주STS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효주STS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광명시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나눔이 전달되고 사랑이 실천될 것”이라며, “광명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연 효주STS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효주STS의 모태인 광명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광명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유계순 부동산」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대원강재」 그리고 이번에 「효주STS」까지 광명시와 학온동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 고산로에 위치한 시민의 교회(담임목사 이종배)는 지난 16일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와 조손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시민의 교회는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군포시의 어려운 한부모와 조손가정을 위해 1,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12개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씩을 배분할 예정이다. 시민의교회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 암환자 유동식(200㎖×30개) 10박스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어르신, 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난 14일 ㈜아시아비엔씨로부터 화장품(9천만 원 상당)과 오직컴퍼니로부터 스팀청소기 및 청소기 패드(1천 5백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표님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나눔 온기를 더해주신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중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자활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시설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4월 16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운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복성산업개발 후원으로 이뤄졌다. 백운사 법진 주지스님은 “살아 있는 동안에 공덕을 미리 닦아 사후에 고통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극락왕생하고자 하는 생전예수재를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사랑을 쌀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히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