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 현대실업으로부터 과림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 준 현대실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4일 관내 경로당 1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는 햅쌀과 화장지 등의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4일 군자농업협동조합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군자농업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074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업협동조합의 특성을 살려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나눔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월남전참전자회 시흥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자농협과 조인선 조합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나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인선 조합장은 “협동조합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 은혜를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전북 장수군으로부터 지역 특산물인 사과 50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도시의 친선 결연 29주년을 기념해 청정 자연 속에서 재배한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도농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오후 1시40분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연수 장수사과원예농협협동조합장, 조합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3~24일 안양시청 청사 내에서는 조합 주관으로 장수 사과 시식 및 홍보, 판매 행사가 열렸다. 시는 기부받은 사과를 사회복지시설 26곳에 전달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시는 장수군과 친선 결연의 의미를 돈독히 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수군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도농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소하리 꽃밥 피는 집(금하로 527번길 37)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한 끼, 국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유대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수와 겉절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 30분, 12시, 12시 30분 세 차례로 나눠 10명씩 대접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는 대충 때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국수와 겉절이를 정성껏 챙겨주시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참여가 모여 마련된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추석 전에 상품권을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은 광명7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40가구에 전, 불고기, 나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음식을 마련하기 힘든 가정에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명절의 풍성함을 나누고, 홀로 지내는 이웃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음식을 만들어 드리며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돼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 행복한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30가구에 총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광명2동 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풍성한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됐다. 이찬웅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지낼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삶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3일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 약 3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과 계절 변화로 식재료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열무김치는 1가구당 1통씩 포장되어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남촌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재식) 회원 30여명과 함께 고구마 수확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직접 고구마를 심고 가꾼 뒤, 수확한 고구마의 수익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정성껏 심고 수확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