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을 준비했다. 특히 광명3동에 지정 기부된 후원금으로 마련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복지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여름은 유독 더워 입맛도 없고 기력이 약해졌는데, 이렇게 삼계탕과 과일까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계탕과 과일로 기운을 보충하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마음을 보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3동에서 기업과 상점이 함께하는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5일 한식뷔페 ‘밥집을 우수 나눔 업체로 선정하고, ‘나눔 실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오이도 스틸랜드 내 위치한 ‘밥집’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실천해 온 지역 식당으로, 2024년 300만 원, 2025년 2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애 밥집 대표는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정왕3동에 있는 ‘비엘식자재마트 정왕점’도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국수면 150인분을 기탁했다. 비엘식자재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식재료를 제공하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경묵 비엘식자재마트 이사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이어가는 마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 가나환경㈜도 정왕3동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에 있는 가나환경은 지난 7월 1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인 가나환경은 방산가마터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업 이후 지속적인 후원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이 진심이 담긴 위로가 돼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은 취약 계층에게 생존과 직결된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가나환경의 따뜻한 나눔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한 가나환경의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폭염 속 취약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립능곡어린이집은 지난 7월 16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능곡마켓’ 수익금 485,400원을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능곡마켓은 과일ㆍ채소가게, 문구ㆍ완구가게, 친환경물품 가게, 게임존, 옛날분식 등 다양한 체험형 코너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 용기ㆍ텀블러ㆍ시장바구니 등을 활용하는 ‘에코마켓’ 형식으로 진행돼 환경 보호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자리가 됐다. 김영희 시립능곡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상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보여준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에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광명새마을금고 철산지점으로부터 생수 500ml 1천 병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생수는 철산1·2동과 광명1·2·3동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16곳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철산2동 마을공유냉장고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광명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생수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대진 광명새마을금고 철산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명새마을금고 철산지점은 2021년부터 협의체와 복지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삼계탕 50인분 ▲반찬 2종(김치, 멸치볶음) ▲수정과를 정성껏 준비해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심옥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가2879 보양식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최근 태림페이퍼(주)로부터 종이 자원 수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태림페이퍼(주)는 반월공단에 위치한 골판지 원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약 1,500만 원 상당의 종이자원 수거용 리어카 45대를, 지난해에는 김장 지원금과 라면 등 1,700여만 원 상당의 기부와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3월 라면 270박스(800만 원 상당)를 기탁 한 데 이어,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을 위한 여름 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태림페이퍼(주) 임직원들은 6월 한 달간 전국 4개 사업장에서 진행한 ‘1억 보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걸음을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직접 1,500kg의 김치를 담가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진 태림페이퍼(주) 대표는 “우리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기 나눔 키트’ 사업을 7월 말까지 추진한다. ‘온기 나눔 키트’는 긴급한 위기 상황에서도 제도적 복지 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구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긴급생활 지원 패키지다. 키트는 햇반, 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돼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한 민관 협력 기반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제도적 복지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의 공백기를 메우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30가구에 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복임 민간위원장은 “제도적 지원을 받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공공지원 이전에 민간 차원의 긴급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가정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초복에 삼계탕을 받아 원기충전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많이 지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삼계탕 나눔이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4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기 나눔 불고기’ 전달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자 정성껏 소불고기를 준비했다. 직접 조리한 불고기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이욱규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불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