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라이온스클럽(조유희 회장)이 지난 8일 은행동 주민센터(동장 권숙)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흥 쌀 ‘햇토미’ 70포를 후원했다. 기탁된 쌀 70포대는 은행동 한부모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온스클럽은 국제 라이온스협회 봉사단체다.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흥에는 총 6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다.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은행동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을 나눔하고, 시력이 좋지 않은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돋보기안경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따뜻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유희 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하는 시흥라이온스클럽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며,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광흥타임즈] 광명시(시장 박승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료법인 신원의료재단(이사장 이준형)에서 후원한 김 세트 500개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준형 신원의료재단 이사장은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신질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신원의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 개입, 정신과적 상담, 재활프로그램, 가정방문 등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gmmhc.or.kr)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02-897-7787)로 문의하면 된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8일 (사)독도사랑회 의왕시지부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회 의왕시지부는 2023년 2월 4일 독도사랑·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됐으며, 이번 성금은 다양한 봉사활동 및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의왕시지부 양창의 지회장은 “독도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독도사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모아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함송상가 상인회로부터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송상가 상인회는 최근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복지와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복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6일 의왕신협 야외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사랑의 짜장차’를 섭외해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과 떡 등을 어르신 600여 명에게 대접하고, 부곡도깨비시장 풍물단, 가수 권유진 등의 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독도사랑회 양창의 의왕지회장은 “독도사랑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큰 행사를 준비해주신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상록수역과 선부광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일 상록수역광장에서 하반기 첫 운영된 나눔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9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은 상록수역 광장, 매주 목요일은 선부광장을 찾아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급식 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에 직접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밥차 나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밥차와 함께 문화공연과 이·미용 봉사 및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
[광흥타임즈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청년 창업기업인 ㈜엔티가 ‘창업기업가 희망성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엔티는 5일 성금 1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건나물을 기탁했다. 성금과 물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무료 급식소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엔티는 신선나물 구독서비스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2017년 광명시 창업자금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55억 원 직원 규모 70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공유농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만들어 농가의 불안정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정확한 생산량을 안내해 농작물 폐기물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재호 ㈜엔티 대표는 “광명시 창업자금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했는데 지역 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나눔으로 환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창업기업 기부 릴레이는 시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성장한 스타트업이 성공을 다시 사회에 나눔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창업기업이 기부문화를 통해
[광흥타임즈 구민지 기자] 롯데케미칼(주)은 지난 1일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제공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한 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4차산업 특별전시·체험관’조성·운영에 사용됐다. 롯데케미칼(주) 의왕사업장과 경기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마련된 150평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체험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VR, 자율주행, 홀로그램 등 8가지의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 직종 직업 체험을 제공했다. 진로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김성제 이사장, 원억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HR부문장 문정식 상무,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이번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청소년 진로박람회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는 유익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사회적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통장협의회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고춧가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곡동 자매도시인 괴산군 소수면의 태풍 피해 농가를 돕고, 지역 내 나눔도 실천하기 위해 두 단체가 의기투합했다. 두 단체는 피해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고춧가루 38㎏(150만 원 상당)을 구입해 부곡동 내 한부모가정 38가구에 1㎏씩 전달했다. 부곡동통장협의회 채은기 회장은 “단체 간 뜻을 모아 한 일이라 더욱 의미 있었으며,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소수면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며 “자매도시와 관내 취약계층까지 돕는 일석이조의 선행을 베풀어 준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조수제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의류 기부를 통한 자원 선순환 캠페인 ‘기부-니가좋아’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옷으로 인해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오염으로까지 이어지는 심각성을 공유하고자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재단 임직원은 국내외 취약 계층 지원과 동시에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탄소배출 감축 효과 등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그동안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제작됐던 자원활동가 단체 티셔츠 소량의 재고를 포함해 총 500여 벌을 NGO 단체 ‘옷캔(OTCAN)’에 전달했다. (재)안산문화재단 ‘기부-니가좋아’ 캠페인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올여름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며, 세계적 흐름에 맞게 지속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재)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