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20일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아동,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요 기관으로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 취지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가구당 10만 원씩 총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5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부곡에 위치한 코레일로지스(주)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생필품세트 7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김종율 의왕지점장, 양재석 물류운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율 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주 국장은 “코레일로지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살펴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지난 20일 가정방문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10㎏) 500포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정방문봉사단은 지난 1991년 12월에 창단해 지금까지 독거노인, 수급자·차상위 어르신께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단체이다. 현재 오정심 회장을 포함해 회원 61명이 매주 목요일마다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2017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어르신 등 이웃에게 꾸준히 백미 500포씩을 기부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을 앞두고 기부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오정심 가정방문봉사단 회장은 “모두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게나마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모든 봉사단원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봉사단의 마음까지 잘 담아 소중한 성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원진실업(주)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후원품(라면 30상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에 전달했다. 원진실업(주)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로, 시흥시의 쾌적한 거리 조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후원품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물품인 라면 30상자는 가족 및 이웃과의 왕래가 적은 고립형 청장년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올 추석에도 월곶동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월곶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 꾸러미 세트 5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행복 꾸러미를 같이 제작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행복 꾸러미는 한과세트, 김 세트, 백미 10kg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과 업체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한 소중한 후원금과 후원품으로 마련됐다. 특히 백미 10kg 50포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계절시스템 임용구 대표로부터 기탁받아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이 행복 꾸러미를 통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연성동 조성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고척우드산업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0일 백미(10kg) 12포를 과림동에 지정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은 후원자 이승윤 대표 및 과림동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척우드산업은 2009년 과림동에 정착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승윤 대표는 “올해도 이렇게 기부하게 돼 기쁘다. 강화도에서 제일 좋은 햅쌀을 가져온 만큼, 빨리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과림동에서 기업을 유지하는 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명절에 항상 잊지 않고 꾸준히 기부해 주시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돼주셔서 감사하다.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1%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관내 후원기관 20여 곳,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추석 온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풍성한 추석 만들기에 나섰다. 1%재단은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4주에 걸쳐 ‘2023년 추석 온정 나누기 캠페인’에 앞장섰다.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임에도 행사를 통해 70여 곳의 기업과 단체, 개인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후원금(품) 1억4천2백만 원 상당을 모금했다. 또한,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쌀 모아 송편으로’ 행사에 관내 어린이집 110여 곳이 함께해 백미 2천여kg을 모금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석 온정 나누기’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후원품(백미 2,760kg, 라면 270상자, 실버카 37대, 식용류 930개, 김 972박스, 선물 세트 265박스, 해조류 500개, 양말 700족, 생활용품, 식료품)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생활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사회복지 이용(생활) 시설 80여 곳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20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후원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소외되기 쉬운 가정 100가구에 5만 원씩 지원되어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온누리상품권 지원으로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더욱 힘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광명3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은 지난 19일 명일금속(대표 이춘환)에서 아동과 학생이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상자(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일금속 이춘환 대표는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환 대표는“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게 후원 물품이 전달되어 추석에는 좋은 기억과 분위기를 만끽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 물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추석 명절마다 연이은 후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잘 전달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경태)이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30세트를 기탁했다.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 활동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 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긴 추석 연휴를 잘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이렇게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추석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들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후원물품을 받는 이웃들이 기분 좋은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