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인 전(煎)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하1동 나눔누리터 단원들은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하며 외로운 명절을 지내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살갑고 따뜻한 위로를 보냈다. 송덕순 소하1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나눔누리터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013년부터 직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관내 고학생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나눔회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고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을 받은 배 ○○ 학생은 “2학기 등록금을 낼 돈이 모자라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같이 생활하는 동생들도 잘 챙기는 든든한 맏형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대복 광명나눔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꿈을 키워가는 학생에게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비록 현재는 어렵고 위기가 있더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응원하며 “의미 있는 나눔 활동들을 실천하는 광명나눔회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나눔회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생활 속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친목 봉사단체로 200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금 전달 등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신영환경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명절 선물세트 80상자를 전달했다. ㈜신영환경은 매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영환경 김창주 대표이사는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관내 복지 수요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준 신영환경에 감사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왕1동 역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는 지역복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신천역 본튼튼의원에서 백미 100포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본튼튼의원은 명절을 비롯해 가정의 달과 같은 의미 있는 날에는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본튼튼의원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으로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 100포는 대야동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정왕시장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2일 정왕전통시장에서 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하반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ㆍ지원된 500만 원의 기금을 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지정 기탁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왕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명절에 가장 필요한 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정왕권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1인 가구와 소외계층이 많은 정왕본동에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공기업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3년 추석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불고기와 물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주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방역 활동, 꽃심기 행사 추진 등 마을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6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우리의 마음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소하1동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의 김치 나눔은 회원들의 회비와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0월까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2일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 대상자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하일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모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열려 농산물과 건어물 등 다양한 추석맞이 선물용품을 판매하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고자 바자회를 준비했는데 많은 주민이 기꺼이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새마을부녀회가 21일 오산시새마을회관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행복나눔 어르신 추석음식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산시새마을부녀회원 60여 명이 함께 모여 모둠전, 소고기뭇국, 겉절이김치, 수정과를 정성스럽게 조리해 소외계층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추석의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밑반찬 사업, 독거노인 양부모결연사업,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사업,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 된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 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