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26일 철2사랑회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등 20가정에 명절 선물로 각 5만 원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추석맞이 선물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지내실 수 있도록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매년 정성을 모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6일 ‘추석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와 나박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과 밑반찬 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광명3동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여럿이 모여 이야기도 하면서 든든하게 고기도 먹으니 없던 기력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소외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 100kg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김경세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준비한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주민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부엌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명절 음식인 전(煎)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터마을 주민협의체는 매주 월요일에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부엌에 모여 반찬을 만들고 공유냉장고에 넣어두어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분들이 꺼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점이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대표는 “이웃의 외로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을 하여 기쁘다”며 “주민협의체가 더 많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부엌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는 주민협의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정이 넘치는 새터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터마을 도시재생 예비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터마을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공유부엌을 이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휴지, 김 등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낙원재가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하게 물품을 후원했던 기관으로,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2023년 추석명절도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두루마리 휴지, 김 등의 후원물품을 마련했고,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명절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남지구대에서는 9월 26일 우리 고유의 명철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등 위문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광남지구대장 등 4명은 독거노인 A(85세,여)님께 직접 방문하여 ▲주변 위험 요소 확인 ▲애로사항 청취 ▲쌀 등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독거노인 A님은 “명절에 혼자 사는 노인의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시고 따뜻한 안부도 물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덕분에 올해 추석 잘지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광남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광남지구대 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보탰다.”며 “추석명절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범죄예방과 다각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전망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위문하고, 시는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 50박스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강선점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고 모두가 풍성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부녀회원님들의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여 부녀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하이트진로(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5일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을 방문해 송편 80kg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은 하이트진로(주)로부터 받은 송편을 관내 복지관 이용장애인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나눴다. 하이트진로(주)는 매년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오산시 장애인들에게 명절 음식과 장애인의날 기념 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하이트진로(주) 김인규 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후원받은 음식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당사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의미있는 후원 물품으로 마음을 전달해준 하이트진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