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신천역세권 로데오거리 상인회는 지난 9월 26일 신천동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한 후원품(라면 20상자)을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홍정심 로데오거리 상인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다양한 마을 복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후원품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천역세권 로데오거리 상인회는 지난해 추석에도 상인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신천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전달식에 참석한 상인회 관계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살피고 도와야 더 밝고 건강한 신천동으로 거듭날 수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상인회 회원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 항상 변함없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대일환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지난 9월 26일 신천동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후원했다. ㈜대일환경은 2017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과 연말마다 다양한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신천동 내 저소득 취약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 집을 청소하거나 폐기물 처리 등을 진행하며 마을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해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정종수 ㈜대일환경 대표는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신천동은 지역 특성상 취약계층이 많은 편인데, 대일환경에서 항상 후원해주시고 폐기물 수거 등의 활동에도 앞장서 주셔서 항상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6일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주축으로 “사랑을 ‘전’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인 모듬전 세트를 포장해 준비했다. 이후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안부를 묻고 명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능곡동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미혼모·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관리하고 생활용수 등의 공급과 수질개선을 통해 국민생활 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 남부권에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전화(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동관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관내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6일 국민연금공단화성오산지사(지사장 안효주)로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학대피해로 인해 가정과 분리되어 학대 재발 방지 및 심신회복을 위해 아동을 일시보호중인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전달될 계획이며, 연중 최대 명절인 추석에 아동의 행복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을 전달받아 아이들의 따뜻한 추석맞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효주 지사장은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참 안타까운 마음이다. 특히 명절에도 부득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지역사회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보며,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준 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아동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우기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색시장과 협력해 선물꾸러미(소고기 국거리, 사골국, 반찬 3종)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50가구)에게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우기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사는 마을복지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대상자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는 특화사업인 명절맞이‘해뜰 선물꾸러미’사업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추석을 맞아 결연 세대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산 적십자봉사회와 연계된 결연 세대 어르신들, 협약을 맺은 어린이집 아동 약 4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송편을 빚으며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적십자봉사회 한 관계자는 “평소 오산시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구호물품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며 “추석맞이 음식만들기도 이웃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적십자봉사회는 지원 물품과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만든 반찬을 봉사회와 연계된 116개의 결연 세대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신협은 09월 26일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이불 27채를 전달했다. 광명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은 앞으로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명신협 임상호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명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은 “매번 광명신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주시기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신협에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후원했다. 부곡교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식료품을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해 고기, 과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명절꾸러미를 만들었다. 부곡교회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