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7일 안산슈퍼맨주유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포대 당 10kg)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상록구 사사동에 위치한 안산슈퍼맨주유소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쌀 총 300포(포대 당 10kg, 98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형관 대표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시흥시서구기독교연합회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협력사업으로 후원한 생활용품(반짝반짝 소망키트) 60상자를 전달받았다. 소망키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바디워시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학대아동 보호, 위기가정 지원, 지역사회 지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단체(NGO) 재단이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시흥시서구기독교연합회가 가교가 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충희 시흥시서구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위기가정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시흥시서구기독교연합회와 굿네이버스의 단비 같은 지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장곡동에 있는 정직유부 시흥장현점이 지난 18일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지정 기탁했다. 기부받은 도시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재업 시흥장현점주는 “매장 개장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날이 쌀쌀해지는 요즘 따뜻한 도시락과 마음으로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해 주신 도시락 덕분에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복지관에서도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18일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41가구에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항상 잊지 않고 김치를 담가 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정성이 담긴 맛있는 김치가 없던 입맛도 돋우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연초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21년째 김치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이웃들께 나눠드리는 김치라 더더욱 정성으로 담갔는데 소외된 이들이 김치를 먹고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열심히 참여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관계자는 “정성껏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소하1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를 더 화합하게 만들고,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서 역할을 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해 만든 소불고기 40근을 50가구에 나눠주며 주민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도움의 손길을 강조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직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불고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힘들지만 이런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여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과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전통 고추장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동준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취약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월 독거어르신 생신 잔치를 열고 취약계층에 삼계탕 및 반찬을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 및 관내 빗물받이 정기 점검 등 마을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2023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직접 고추장을 담그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드시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및 명절 음식 나눔과 밑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자율 방역 활동에도 힘쓰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들에게 양질의 영양 공급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올 한 해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매실청을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 70가구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10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동장 및 새마을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 천일염 ․ 엿기름 등 질 좋은 재료에 부녀회에서 지난 6월에 담가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첨가하여 영양과 정성이 배가 된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취약계층 70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전달함으로써,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식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사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경희 새마을부녀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카페지기 ‘피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 어르신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피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쿠키 세트 200개를 아름채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은 지원대상 및 물품선정, 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쿠키 제작, 포장까지 주도적으로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카페지기 ‘피치’ 김민정 기장은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2년 연속 재능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 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