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해 주기 위해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등 25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은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밑반찬 사업, 독거노인 양부모결연사업,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사업,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된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 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뒤 노산어린이공원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김치 80박스를 직접 담그고 10kg 1박스씩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진행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명순 위원장은 “대야동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와 무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겨울 동안 드실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을 전달 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김치를 드시며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신현균 대야동장은 “김장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 등 마을 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1일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목도리를 지원하여 추위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또한, 겨울철에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곤 민간위원장은 “한여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한코두코 사랑을 담아 만든 목도리로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전달로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적극적으로 활동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일 꿈이있는성모어린이집(원장 문미숙)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아나바다 수익금 1백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20일 월피동소재 꿈이있는성모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사용하던 의류, 장난감, 동화책 등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떡볶이, 어묵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미숙 원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지구와 환경을 아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이웃주민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이웃간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나아가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현지구 내 취약계층 100명과 자원봉사단체 20여명이 함께했다. 지역주민 김씨는 김장체험을 하며 “70평생 김장은 처음 해본다”라며 “이렇게 뜻깊은 체험도 하고 내가 직접 담근 김치를 받아가니 너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김장체험 행사는 특히, 지역주민들과 봉사자 분들이 함께 체험하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김장체험 행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대한적십자사 연성, 장곡 봉사회’ 봉사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봉사자분들의 손길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시흥신협이 지난 1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천동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경기시흥신협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진행해 왔다. 관내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나눔 행사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담요와 세제 용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시흥신협 관계자는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신천동 주민센터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향후 계획 중인 다양한 복지 관련 활동을 신천동 주민센터와 협업함으로써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마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고민하는 경기시흥신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성복교회가 1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오산성복교회 사랑의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용훈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한 후,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으며, 날씨가 점점 추워질텐데 초평동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오산성복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은 초평동의 복지위기가구의 지원을 위하여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의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해 개봉중앙교회에서 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정호 개봉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어 미래를 향한 꿈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봉중앙교회는 광명3동 공유냉장고에도 매주 쌀을 기부하며 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 곳곳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고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3동 강성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개봉중앙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지난 10월 31일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 본사와 가맹점 및 협력사로부터 안양시드림스타트센터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 후원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 정철훈 공동대표를 비롯한 가맹점 및 협력사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달콤왕가탕후루 본사, 가맹점 및 협력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기부자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후원자분께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는 지난 8월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과일 탕후루 영양교실’ 프로그램의 재료비와 강사비 일체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가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삼계탕 나눔, 떡국 나눔, 오이지 나눔 등 다양한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마을 환경개선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승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의미있는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꼭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