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한전MCS안양지점 사랑나눔행복나눔 사회봉사단은 10월 26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군포시지회를 찾아 안양·군포·의왕시 거주 전몰군경 유족분들에게 러브펀드 기금을 후원했다. 기금은 관내 검침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기금 출연으로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면서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보람으로 생각하면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유족들에게 희망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전MCS(주) 사장 정성진은 전남 나주시에 본사를 두고 안양지점을 포함한 전국 196개 사업소(검침,송달,단전업무)를 운영하는 한국전력 자회사이며 ESG경영 방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옥상에서 ‘정으로 익어가는 장독대’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정으로 익어가는 장독대’ 사업은 1년간 진행돼왔다. 지난 3월에는 메주로 직접 장을 담그고, 6월에는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장 가르기로 된장을 만든 후, 햇볕이 잘 드는 동 옥상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이날 숙성된 된장을 200여 개의 통에 옮겨 담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관계 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봉사자, 동 관계자가 함께했다. 200개로 나눠 담은 된장은 추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2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의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해주신 덕분에 된장 나눔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든 장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서울면옥에서 6일 어르신 15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로 만둣국을 대접했다. 서울면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며 몸살이 오려나 했는데, 만둣국으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었다”며 “사장님의 온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만둣국이 정말 맛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강진희 서울면옥 대표는 “평소에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면 따듯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일 방재영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회장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년 동안 매월 2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방재영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오랜 기간 이웃돕기 실천을 해오신 방재영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 체육회와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고천동주민센터 부녀회 사무실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대접을 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 및 고천동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내 경로당 임원 등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천동 체육회 후원으로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떡국과 밑반찬 등을 대접했다. 윤명오 체육회장과 이상은 부녀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항상 힘써주시는 경로당 임원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우리 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천동 체육회와 새마을부녀회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사랑과봉사회는 지난 2일 난치병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사랑과봉사회는 지난해에는 희망콘서트 개최를 통해 난청아동 보청기 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버스킹 공연을 통해 이번 난치병아동 돕기 성금을 마련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중필 회장은 “이번 후원이 투병중인 아동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사랑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아동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난치병아동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숙)는 지난 2일 지역 내 ‘오랜지키즈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3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오랜지키즈어린이집의 아나바다 활동인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전액을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안혜진 오랜지키즈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단지 내 원아들의 활동에 관심을 주신 주민들의 아름다운 참여로 마련됐다. 특히 아나바다 활동으로 원아들에게 아낌과 나눔의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린이들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역 아동들이 자원 재활용의 의미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기부해 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소망교회(담임목사 이정현, 배곧4로 42)는 지난 2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창욱, 공공위원장 최정인)에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소망교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동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보증금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아동을 대상으로 폭염 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온정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전유길 소망교회 장로는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겪는 가구가 많은데 힘든 이웃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섬김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배곧1동장, 소망교회 장로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필옵틱스와 필에너지로부터 도서 728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된 서적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봉사단체인 필발란티어를 중심으로 ‘Phil 헌책 모으기’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지역 사회에 기증하여 도서 나눔과 자원 순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900여 권의 책이 모였고, 그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양질의 도서 728권을 선별해 지난 31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로 전달했다. 전달된 도서는 이달부터 오산시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필발란티어 관계자는 “임직원의 기부 도서를 리사이클링(재순환)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일상 속 작은 관심을 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 말했다. 한편 양사는 OLED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와 이차전지 공정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IT용 8.6세대 OLED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 가장로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업체 (주)와이솔 임직원 일동이 오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패딩 40벌을 기탁했다. 이 물품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에서 겨울용 외투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와이솔 관계자는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뿌듯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아동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내디딜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솔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기업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며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을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고 집수리 봉사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에서도 이에 발맞춰 지역자원과 연계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