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립군포1동어린이집은 7월 24일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선풍기 14대를 군포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회, 영유아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류희정 원장은 “바자회에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이 이웃에게 시원함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선풍기는 군포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1동 복지과장은 “어린이집 바자회로 모아진 따뜻한 정성이 많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를 지지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모습이 더욱 빛을 밝히게 됐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신천메트로정형외과는 지난 7월 25일 시흥시 마을자치과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년 원무부장은 “우리 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소신 있는 치료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모쪼록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신 신천메트로정형외과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라면 100상자는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등의 추천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여성농업인단체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가 관내 어르신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압화공예와 친환경제품 만들기 수업 수강생들이 배움의 결과를 나눔으로 확장해 의미를 더했다. 압화공예 수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압화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친환경제품 만들기 수업 참여 회원들은 지역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서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해 탄소중립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7월 25일에는 생활개선회 ‘빵사모’ 분과가 직접 만든 빵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며 따뜻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유경희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주)코스콤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여름이불 110세트(총 1천만원 상당)를 안양시에 기탁했다. 안양시는 25일 15시 부시장실에서 ㈜코스콤의 심무경 IT인프라사업본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기부받은 여름이불을 저소득 독거어르신 11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어르신의 집을 직접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시 행동 요령 및 위기 대응 안내자료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과 사용처, 사용기간 등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심무경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그동안 안양시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중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찾는 우리동네 살피기’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 갈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나눔협약업소인 촌장골(소하로109번길 16)에서 저소득 이웃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더위에 기력이 없었는데 보양식 갈비탕을 받아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니 입맛 잃기 쉬운데, 정성 가득한 갈비탕으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이웃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넘치는 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건강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10가구에 각 10만 원씩의 냉방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필요한 재원은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냉방비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유난히 더워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이 컸는데, 도움 덕분에 에어컨을 켜고 더위를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더욱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냉방비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결식 우려 가정 지원사업도 준비 중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혹서기 무더위 속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격려하기 위해 24일 낮 12시경 범계역 로데오 광장 및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퀵서비스・집배원 등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노동자들에게 얼음 생수 400병을 무료로 제공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이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노동기초상식에 대한 홍보지를 나눠주며 이동노동자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랑의 열매・경기도・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가 후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동 노동자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안양시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시청과 만안구청, 동안구청 로비를 비롯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이동노동자 쉼터,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등 43곳에 생수를 비치했다. 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사랑의 열매로부터 후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남촌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안길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행복 1% 후원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20여명이 참여해 손수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담근 김치는 남촌동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안길순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과 땀으로 김치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새마을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광수 회장을 비롯한 오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은 23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00박스(2,400개)와 타월 33장을 가평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특히 이광수 새마을회장이 사비 100만원을 쾌척하며 솔선수범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각각 50만원씩 힘을 보태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이광수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가평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시흥시지회는 지난 7월 23일 정왕3동 취약 계층을 위해 고추장 불고기와 간장 불고기 각 15kg, 총 30kg(500g 60개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ISO 17024 인증 교육지정 기관으로, 미국과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표준 기반의 안전 인증과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신민숙 국제표준안전재단 시흥시지회장은 “정왕3동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불고기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는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031-435-2351)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