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바오달송탄부대찌개(대표 박남북)로부터 백미(5kg) 100포를 전달받았다. 바오달송탄부대찌개는 지난 16년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왔다. 아울러, 후원문화 홍보와 함께 식당 음식 재료로 시흥 쌀(햇토미)을 사용해 햇토미를 널리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남북 바오달송탄부대찌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어려운 때에도 꾸준히 후원해온 바오달송탄부대찌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준 물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LG이노텍 노동조합 평택지부으로부터 98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0kg 2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 김장철, 물가상승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시에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대식 지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김장김치가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적극 소통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매년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어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는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예정이며, 이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고고런과 ㈜혜림산업으로부터 싸이클복서 3대(1,0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에 따른 건강 문제를 우려하여 이번 후원에 뜻을 모았다. ㈜고고런의 싸이클복서는 싸이클을 통한 하체 운동과 복싱 운동을 통한 상체 운동이 가능한 전신 운동기구이다. 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병희, 백찬헌 대표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고런과 ㈜혜림산업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고런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한 운동기구 전문제조업체이며, ㈜혜림산업은 화성시 향남읍 소재의 일반전기 공사업체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 650kg(200만 원 상당)을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철도연은 철도·교통 과학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철도연 관계자는“추운 겨울철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철도연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가보주식회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연 2회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오승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신 가보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가 지난 24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20만 원씩 2년간 총 48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동사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작은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동사모 방재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마중물이 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원한다.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스마트리더스클럽으로부터 위기 이웃을 위한 후원금 44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순정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병선 고문, 김성환 스마트리더스클럽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금은 정왕1동 내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으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2가구를 선정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금순정 정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절박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있다”라며, “주 소득원의 부상, 갑작스러운 퇴거 통보, 자녀들의 건강 상태 악화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성환 스마트리더스클럽 회장은 “정왕1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여성농업인단체인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가 지난 28일 회원 25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에 김장 김치를 나누는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250kg의 김장 김치와 연성동 자원봉사단에서 기부받은 목도리를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염인순 생활개선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행사에 구슬땀을 흘려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성농업인들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는 260여 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동는 지난 27일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금희 원장은 “아동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물건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7일 시립번개뜰어린이집으로부터 직접 담근 사랑의 깍두기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시립번개뜰어린이집의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재료를 갖고 부모님과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유선영 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음을 전해주시는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립번개뜰어린이집은 2021년 개원 이후 매년 초평동 취약계층을 위해 수제 모과청, 귤청, 현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