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산시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포대 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산시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친환경 에너지절약 시공을 실천하는 에너지 설비 전문 시공업체가 소속된 단체로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면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일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가 주거 취약 아동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는 시흥시 소부장 제조업의 권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7월에 출범한 사단법인이다. 관련 정보가 취약한 10인 미만 소부장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경영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양민호 시흥시 주택과장, 지정기탁 기관인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의 차선화 센터장,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김진대 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후원받은 1천만 원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구의 집수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대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장은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은 나눔이 주거 취약 아동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주거 취약 아동이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서해그랑블어린이집은 지난달 29일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영선 원장은 “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성금 기탁의 뜻을 모으게 됐으며, 원아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12월 시작하는 첫날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에 익명으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쌀 10kg 30포가 배달됐다. 청계동은 익명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독거노인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고물가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백운하늘샘어린이집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653,000원을 청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백운하늘샘어린이집에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모아장터’의 시장놀이 수익금과, 원아들이 한푼 두푼 모은 1004나눔 저금통 기부로 마련했다. 정영숙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물건들을 나눠 쓰고 아껴 쓰는 습관을 배우고,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렬 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시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선익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 전영식 부회장, 김민식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전달된 후원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선익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선익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축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자단기청소년 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지난 29일 익명을 원하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으로부터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생활을 이어가시는 어르신으로 2019년부터 철산복지관의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이 평소에도 철산복지관의 활동을 통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역할을 지속하고 있으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모은 활동비 등 매달 생활비를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어르신은 “철산복지관에서 잘 챙겨줘서 고마운 게 참 많은데, 개인적으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소임을 다하며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겨울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히 복지관을 이용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일인데, 나눔의 손길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다양한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어르신의 기부 의사에 따라 익명으로 처리하여 지역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9일 오후에 익명의 기부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황금 저금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저금통의 성금은 익명의 기부자가 기초생활수급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동전 30여만 원이지만 그 가치 이상의 희망과 따뜻함이 담겨 있었다. 초평동 거주자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오랜 시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생활해 왔는데, 자신도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 전부터 황금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기 시작했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저금통을 가지고 방문하게 됐으며 모두가 따뜻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자신의 생활비를 아껴서 기부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말을 맞아 초평동에 기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9일 관내 여 목회자 모임 ‘그릿시냇가선교회’로 부터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 여성 목회자 모임인 그릿시냇가선교회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매년 8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제순 목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