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1일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는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지난 6월 창립한 시민단체다. 이번 성금은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 개최를 통해 마련됐다. 황진 회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군자동에 위치한 도일의원에서 지난 11일 연말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누기의 일환으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 기탁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일의원은 매년 군자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석 도일의원 원장은 “28년째 군자동에 터를 잡고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기부야말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매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김재구 동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쌀을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시경회가 지난 11일 정왕4동 소재 상생복지회 함현상생은빛사랑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시경회는 시흥에 뜻이 있는 20여 명의 상공인들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기탁금은 상생복지회 함현상생은빛사랑채 어르신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기성 시경회 회장은 “올겨울이 유난히 춥고 힘들 것 같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경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작은 보탬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애 상생복지회 함현상생은빛사랑채 센터장은 시경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자농협이 11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30박스(각 10kg)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군자농협과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은 “다문화가정 및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눔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자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왕본동에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라며 “외국인 주민분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외국인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가 지난 8일 오산참요양원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산참요양원은 원동에 위치한 장기 요양 기관으로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2021년도에는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날 문미숙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께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잘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의미있는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주신 오산참요양원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8일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 및 우수인재(특기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성금 1천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장애인단체 및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등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오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성금 및 현물(백미, 김치 등)을 기탁하며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난 3월 1억 1천880만 원 상당의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지난 6월 우수인재(특기생) 장학금 1천400만 원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승민 지부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이렇게 좋은 기회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적극 소통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가 휴일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행복한 밥상’사업에 기부금 릴레이가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 밥상’ 제2호 ~ 제5호 기탁식이 연이어 개최됐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행복한 밥상’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불교 청용사 후원을 시작으로 이번 릴레이 기부에 5명의 후원자가 동참한 것이다. 이날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윤성희 교수가 6백만 원, ㈜부경무역(대표 유정희) 3백만 원, (사)오산백세 이강우 고문 5백만 원, ㈜명장홍종흔(대표 홍종흔) 5백만 원, ㈜미래환경기술(대표 지철권) 3백만 원을 기탁, 총 2천 2백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된다. 이를 통해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밥차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 사업에는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대한불교 청용사, (사)오산백세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후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따뜻한 마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레이크타운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입주자대표회는 입주자대표 선거 공약으로 업무추진비를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의 기부를 하게 됐다. 정공희 입주자대표회장은 “차가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지난 6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80만 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호성 지사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과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기중부지사의 소중한 후원이 동절기를 맞아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7일 한국폴리텍대학 지하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명 등 저소득 가정 모범 학생에게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건덕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총 168명에게 5천630만 원을 전달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14년째 꾸준히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해 준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