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도부 주식회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부와 연계해 지난 7월 28일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KF94마스크 8,500장ㆍN95마스크 1,500장) 1만 장을 후원했다. 도부 주식회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산업용 마스크ㆍ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돼 2016년 코넥스에 상장됐다. 김인순 도부 주식회사 대표는 “폭우 피해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등 기후 위기 속에서 더욱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희 은행동 동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욱 빛나는 법”이라며 “도부 주식회사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은행동 관내 장애인과 요양시설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도부 주식회사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일어나병원은 지난 7월 29일 개원 2주년을 맞아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후원 물품은 군자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어나병원은 군자동뿐만 아니라 시흥시 곳곳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능곡동에 100만 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를, 장곡동에는 100만 원 상당의 잡곡 햇반을 후원했다. 또한 2024년 가을에는 시흥시 지역 축제에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 응급처치뿐 아니라 혈압 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5월에는 시흥시 육상연맹 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구급상자 및 MRI 무료 검진권을 후원했으며, 참가자들의 탈진 예방을 위해 약 350인분의 식음료를 지원하는 등 시흥시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는 “일어나병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월 29일 쿠쿠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기청정기 300대(1억 4,515만 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과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 악화로 호흡기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공기청정기는 관내 복지관, 자활시설 등에 배부돼 실내 환경 개선과 이용자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사랑나눔캠페인, 쿠쿠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쿠쿠사회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영민 쿠쿠홈시스 상무이사는 “이번 기부는 공감과 책임의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예산군 신암면 별내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에는 시 자율방재단원과 시흥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닐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침수 잔해물 정리 ▲사면 붕괴지역 방수포 설치 ▲농수로 배수 정비 ▲침수 가구의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 등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예산군 일원에 자율방재단과 공무원들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흥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과 시흥시 조례에 따라 조직된 민간 재난대응 단체로 지역 주민, 봉사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재난 예방, 예찰, 응급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한뜻으로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대응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먼 길을 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월 28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기탁식에는 김관현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오산시지부 협의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관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적십자 봉사회와 협력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5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기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총 100개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위로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용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전달받은 후원품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수산인더스트리 오산사업소는 지난 25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30가구에 가스누설경보기를 무상 설치하고, 누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3곳을 대상으로 전기점검과 보수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후 가구 대상 가스누설경보기 설치(30가구), ▲여름철 누전 위험 가구 전기 점검 및 보수(3가구), ▲생활안전 기초 점검 등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대송 수산인더스트리 오산사업소장은 “기업의 기술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위 속 기업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활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선풍기 7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선풍기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가정에 우선 전달될 계획이다. 유공수 위원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냉방기기 없이 지내는 이웃들을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작은 선풍기 한 대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풍기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월 2회 파랑새반찬드리미 등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사업, 플라워 힐링 UP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24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행복동 찬찬찬’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복과 중복이 있는 7월에는 특별히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순선)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찹쌀밥, 무짠지, 얼갈이김치에 송호욱병원이 격달로 후원하는 돼지고기 장조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반찬꾸러미가 제공됐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통장 추천 홀몸어르신,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영양적 돌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순선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건강과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소속 학습동아리가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제작한 천 마스크 150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이루어 진 것으로, 학습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홈패션 동아리 ‘너영나영’과 의류수선 동아리 ‘예쁜 옷 만들기’ 가 참여했다. 두 동아리는 학습 모임을 통해 세탁과 재사용이 가능한 면 소재의 친환경 마스크를 직접 제작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군포시니어클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지역 공원과 놀이터 환경정비, 초등학교 교통안전 지도 등 다양한 공공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식은 지난 23일 군포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됐으며, 동아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나눴다. 동아리 대표들은 “배운 재봉 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마을과 군포시평생학습원의 동아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