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2024년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심사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의회는 22일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4년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2023년 당초예산 대비 100억원 증가한 1조 635억원 규모의 2024년 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의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2024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 정보 공유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안성환 의장은 "어려운 경제속에 광명시민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과 김종오 의원은 21일 철산동 사성공원일대에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대청소는 철산1동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동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1동 관내 사성공원, 도로면, 빗물받이 등에 쌓인 낙엽과 무단 투기 쓰레기를 청소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환 의장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동절기 안전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오 의원은 "시민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데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더욱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광명시의회의 노력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2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처리한다. 또한,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는 다양하고 중요한 안건을 다룬다”며 “시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것인 만큼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의회인터넷방송을 클릭하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햠양에 힘쓰고 있다. 시의회는 6일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 하반기 성매매·가정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에서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 별도 교육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인 문지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토의와 사례 소개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안성환 의장은 “성인지 의식의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4대 폭력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2023 상반기에 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광흥타임즈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제279회 임시회 앞두고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4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전체 회의를 개최해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279회 임시회 조례안 및 일반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별로 현장 중심의 민생점검 활동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의견이, 시민의 이익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