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갈곶동 소재 MTA독수리태권도학원이 지난 19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0봉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MTA독수리태권도학원 원생과 학부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집에서 하나씩 가져오거나 구입한 것을 모아 마련됐다. 김현우 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간단하게나마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원생들과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았다”며 “원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은 간편식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에서는 MTA독수리태권도학원에서 기탁한 라면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신천동에 있는 축복된교회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2백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축복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식사 봉사 등의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대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지 못하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성탄 예배에서 성도들이 낸 헌금 전액으로 마련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축복된교회의 김성득 목사와 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득 담임목사는 후원금을 기부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신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교회 성도와 관계자들이 마련해주신 귀한 후원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대표 김종천)와 ㈜디에스클린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업은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그간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는 집진기 청소 및 건물용 필터 제조를 ㈜디에스클린은 다회용기 렌탈 및 폐플라스틱 관련 자원재활용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환경문제 개선에 매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업의 대표는 “조금이나마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켜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각계각층의 따뜻한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에 이번 후원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4동에 있는 태룡관합기도가 지난 16일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라면 347봉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태룡관합기도장의 어린이들이 직접 뜻을 모아 기탁한 물품으로 감동을 더했다. 태룡관합기도 관장은 “올겨울이 유난히 춥고 힘들 것 같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특히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알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관내 합기도장의 어린이들이 정성 어린 손길로 모은 후원물품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버티는 든든한 힘이 돼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배곧동에 있는 연세대 솔내음태권도가 지난 16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라면 567봉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원생들과 뜻을 모아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를 진행해 이뤄졌다.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는 원생, 학부모와 함께 뜻을 모아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연세대 솔내음태권도장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임영길 연세대 솔내음태권도 관장은 “3년 연속 원생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 원생들이 한 봉, 한 봉 소중히 모은 라면이 어느덧 500봉지 이상이 됐다. 여기에 담긴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매년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 공공위원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전달해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목감동에 있는 수인중앙교회는 지난 16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수인중앙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한 400만 원은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교회 성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련했다. 수인중앙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꾸준히 나눔을 이어 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정호종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목감동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수인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이웃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광명시 소하1동의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7일 8kg 쌀 26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베풀어 주신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기부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증받은 쌀을 1월 중으로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마을기업이자 프리미엄 전통주를 빚는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주)가 주말 경로 급식 사업인 ‘행복한 밥상’ 후원을 위해 7번째 릴레이 기부에 동참,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휴일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은 지난해 11월 19일에 대한불교 청용사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명의 후원자가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며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 밥차가 함께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김유훈 대표는“지역 사회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식사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양조(주)에 감사드린다.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한분 한분 소외되지 않고 주말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복한 밥상 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이예원 프로(21, KB금융그룹)가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KLPGA 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시에서는 선수의 뜻에 따라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예원 프로는 KB금융그룹 소속 골프선수로 최근 KLPGA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부문에서 우승을 하며 新대세 골퍼로서의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2022년에는 KLPGA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에는 KLPGA 상금왕은 물론, 대상과 최저 타수상까지 수상했다. 이예원 프로는 “평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사랑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예원 프로의 노력이 담긴 뜻깊은 상금을 오산시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오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시립별빛어린이집이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별빛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1백32만2천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시립별빛어린이집에서 ‘별빛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재원아동과 학부모 및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영유아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최미정 시립별빛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의 실천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