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민경찰대는 3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을 맞아 운영된 ‘오장福 감동장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날 기탁된 후원금으로 식료품 키트를 꾸려 오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당사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식 오산시민경찰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의미 있는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민경찰대는 오산시 관내 야간 범죄예방 방범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심귀갓길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우범지역 방범 순찰 활동과 오산시청 및 오산경찰서의 협조하에 지원업무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와 함께 ‘설맞이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고, 자녀돌봄,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 가정 30명에게 4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온정나눔 키트’를 전달했다. 온정나눔 키트를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 A씨는 “고물가로 인해 매년 명절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며 “이렇게 다양한 물품을 필요한 시기에 지원 받을 수 있어서 가계에 큰 보탬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에서는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을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2일 오전 수도녹지사업소에서 2024년 산불제로(Zero)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은호 시장을 포함하여 관계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짐했다. 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매년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 및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첨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영농파쇄기 대여 및 유관기관에 산불진화장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산불 예방에 힘쓸 것’이며 “산불의 대부분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일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포(포대당 10㎏)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국제물류 전문기업 ㈜광진종합물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 중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원 ㈜광진종합물류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온 광진종합물류의 소중한 기부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5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 당 10㎏)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대표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식료품 2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갑진년 설에도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전국 23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 5천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꾸러미 상자에 정성껏 생필품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하나님의교회 175개국 350만 성도들은 소외되는 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하겠다. 모두가 다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따뜻한 연성동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서협문고 능곡점은 지난 5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는 서협문고는 100만 원 상당의 교재비 교환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아동ㆍ청소년 20가구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환 쿠폰은 해당 점포에서 책을 포함한 문구ㆍ팬시류 등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용품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정의식 서협문고 능곡점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더불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능곡동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원진실업㈜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열었다. 원진실업㈜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힘든 이웃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해관 원진실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원진실업에 감사하다”라며 “정왕1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립충현어린이집(원장 곽선숙)은 2월 5일 설을 맞아 라면 456개와 떡국떡키트 30개를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한)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충현어린이집 원생 70여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과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각 가정에서 라면멀티백 1개씩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더불어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키트 30개를 추가로 기부했다. 시립충현어린이집 곽선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돕는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받으신 분들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하2동행정복지센터 이종한 동장은 “아이들의 선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부자가 될 것이다.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부받은 라면과 떡국떡키트는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소하1동 단독필지 지킴이 일동(회장 장명숙)은 2월 5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소하1동 단독필지 지킴이 장명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소하1동 단독필지 지킴이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