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싱가포르 투자청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연계해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난방비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30가구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싱가포르 투자청은 ‘희망 On(溫)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가정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 투자청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가정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싱가포르 투자청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싱가포르 투자청과 굿네이버스에서 전달해 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양조(주)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색시장 초입에 자리한 오산양조(주)는 2016년부터 문을 열어, 오산 세마쌀을 원재료로 독산(30도,53도) 요리술, 하얀까마귀 등을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통주의 명맥을 잇고 있다. 또한 오산양조(주)는 1월 오산시 주말 경로급식사업 ‘행복한밥상’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 2월 중앙동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백미 100kg, 50kg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유훈 대표는 “오늘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오산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가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장2동의 제1호 후원자가 되어주신 오산양조(주) 김유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어울림 한마음 음식나눔’을 추진했다. ‘어울림 한마음 음식나눔’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주민, 지역 어르신과 음식을 나누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걷는 10리 클럽’과 함께 총 5회에 걸쳐 돈까스, 새우튀김, 김치, 잡채, 소불고기 등 반찬을 지원했다. ‘함께 걷는 10리 클럽’은 지역 내 자영업자와 배달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도시락 기부와 배달까지 함께 하는 봉사단체로, 작년 8월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다. 설을 맞아서는 광명3동의 경로당 2곳에 만두 재료를 지원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만두를 빚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작년부터 ‘어울림 한마음 음식나눔’을 진행해 1천200인분의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강기호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광명3동 도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8일 본만두 의왕점에서 설 명절을 맞아 부곡동주민센터에 만두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만두 세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최천규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웃음이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본만두 의왕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만두 의왕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만두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으로부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진 대표, 손선주 점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은 이동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 가게로 2021년부터 ‘사랑담은 쌀국수 일매출 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하루 매출을 전액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날 안산시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의료비 및 생계비 등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진 리틀하노이 대표는 “안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기부 행사를 지속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산시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청소대행(생활쓰레기) 및 하수 처리업체인 ㈜시흥위생이 지난 6일,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배곧1동, 배곧2동으로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매년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흥위생의 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굴ㆍ지원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각 동에서 따로 진행됐으며 배곧1동에서는 ㈜시흥위생 관계자, 배곧1동장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가나환경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나환경은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 전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신천동에 있는 꿈을심는교회가 7일 설 명절을 맞아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상자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품은 꿈을심는교회 배성태 목사와 신도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라면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성태 목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정호기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장은 “대야, 신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후원해 준 꿈을심는교회에 감사하다”라며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자동에 있는 진로그린마트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및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로그린마트는 작년 설 명절에도 백미 200포를 기부하며,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는 마트 부설 주차장을 이웃 주민과 공유하는 나눔 주차장으로 개방하면서 주차난 완화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경환 진로그린마트 전무는 “40년이 넘게 군자동에 터를 잡고 살아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이웃과 공생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라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웃 주민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쌀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주민들을 잘 살펴 복지 사각지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정왕3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 E클럽은 지난 7일 드림키트 사업 진행을 위한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드림키트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건강 식재료가 담긴 음식 상자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사업으로 올해도 4월부터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글로벌로타리 E클럽은 최근 식재료 가격 상승과 관련해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과일, 유제품, 제철 식재료 등)를 취약계층에 제공할 수 있도록 드림키트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상권 글로리로타리 E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다음에는 드림키트 배달에도 직접 참여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키트 사업 추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