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8일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이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담은 기부금(3,404,900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은 도움이 필요한 은행동 지역주민을 위해 11번째 주자로 따뜻한 기부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은행동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수진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 대표는 “은행동 주민들의 사랑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후원”이라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제조업체인 ㈜에셀이 복지관에 방문해 재난, 재해와 같은 위험 상황에 어르신이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물로만’ 특허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물로만’은 지진, 산악 고립과 같은 위험 상황에 사용되는 라이트로 물(액체)만 있으면 7일 동안 불이 들어온다. 제품 밑 부분을 불면 호각처럼 소리가 나와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안전을 지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재해와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물로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혁 ㈜에셀 대표는 “우리 주변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안전에 대한 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상황에 어르신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셀은 재난, 응급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로만’ 제품을 출시했으며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 후원금 287만1천340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 조상들이 쌀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둔 항아리를 필요하고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던 관습에서 비롯됐으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네팔공동체가 운영하고 있는 ‘네팔도서관’에 냉·난방기 및 관내 소외계층 외국인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직원 및 회원들이 모은 따뜻함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군자새마을금고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6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성로타리클럽이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됐다. 연성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상우 연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연성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애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연성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6일 ㈜라이스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35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존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종덕 대표는 “치아가 약하신 독거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라이스존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최근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연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5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미연 위원장은 2019년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후 관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미연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어 행복을 전해드리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남촌동 지역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어린이집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원아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바자회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나눔 바자회’는 원아들이 오산시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간식류를 나누고 어린이집 내에서 학부모들이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아동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바자회를 운영하고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은숙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원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진행하여 경제 관념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잘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을 실천해주신 오산시청어린이집과 아동,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새마을금고 여신팀장 이훈규 과장이 올해 본인이 출간한 도서 '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인세로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군포시에 기부했다. 이훈규 과장은 “새마을금고에서 10년간 대출업무를 하며 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대출에 대한 대중서를 쓰게 됐으며 인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의미있게 나누고 세상이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화인이엔지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 원과 고(古) 미술품인 ‘조선왕계역대어보지영’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화인이엔지는 반도체 및 LCD·LED 장비 관련 설계 및 시공, 장비 HOOK-UP, 방폭 청소기 제조·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등 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김영수 대표는 “당사는 인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임직원의 능력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식과 정보·기술력을 쌓아 다양한 기반 기술을 개발·활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학금 후원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산시의 미래인재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영수 대표는 장학금 기탁과 함께 고(古) 미술품인 ‘조선왕계역대어보지영’을 오산시립미술관에 기탁했다. ‘조선왕계역대어보지영’은 일제강점기에 이왕직에서 보관하고 있던 어보를 날인하여 만든 작품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에 소재한 롯데케미칼㈜이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롯데케미칼(주)에서 이날 기부한 장학금은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 3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하게 된다. 26일 의왕시청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문정식 상무(HR부문장)와 임직원,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매칭그랜트’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케미칼(주) 문정식 상무는 “임직원들의 기부가 사회의 첫발을 딛는 대학생과 학비에 부담이 큰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은 “롯데케미칼(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분들의 사랑을 통해 대학 신입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해마다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시는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사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