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관내 장애인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며 3년마다 시행하는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체항목 A를 받은 우수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2년부터 해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진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장애인이 자유롭게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일자리를 통해 꿈을 이루며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아이코리아 경기도지회 김지영 지회장이 14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희망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지영 지회장을 비롯해 광명시지회 신은순 지회장,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김영래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찬 응원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웃들을 위한 단체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 지회장이 전달한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하안3동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15일 오산중앙 로타리클럽과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짜장면 대접’ 및 장학금 사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칫솔 1,000개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 역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료기기를 후원하고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은 로타리재단에서 각 지구에 지급되는 지구보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오산중앙 로타리클럽의 경우 아동그룹홈에 냉장고와 의류 등을 전달했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은 여성위생용품과 휴지 등 생필품을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오산중앙 로타리클럽 임종흔 회장은 “아동복지시설 운영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냉장고와 의류 등을 기탁하게 됐다.”며,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 김태연 회장은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경나라 시화점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가정 중 시력이 좋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안경을 지원했다.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시력은 성인 이후 안질환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정기적인 시력 측정을 하고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경나라 시화점과 함께 지난 7년간 특화사업의 하나로 저소득 청소년 안경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절기 안경 지원 사업 대상자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초ㆍ중ㆍ고 교육비 대상 가구 중 19명의 청소년이 선정됐다. 안경나라 시화점에서는 4만 원 상당의 안경테 후원과 함께 시력 측정을 지원했으며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금을 활용해 렌즈를 지원했다. 권양인 안경나라 대표는 “3월 신학기 개학을 맞아 시력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청소년들에게 단순 안경이 아니라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한 든든한 마중물이 됐을 것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기계ㆍ장비제조업체인 서경브레이징이 지난 14일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서경브레이징은 모범적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2021년부터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 및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서경브레이징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장애인협회, 시흥시1%복지재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대전 클로버 등에 다양하게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지정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 건강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24년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영식 서경브레이징 대표는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신천동에 장학금 및 각종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존경하는 기업인이자 후원자인 서경브레이징 대표의 뜻에 맞게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신천동 실정에 맞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업체인 동운상사(주)가 지난 14일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운상사(주)는 연성동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힘을 쏟을 뿐 아니라,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원태희 동운상사(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연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동운상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철3사랑회 위원들은 겉절이, 메추리알 등 반찬 세트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손대홍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오늘의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5월 15일 결성된 ‘철3사랑회’는 매년 밑반찬 봉사, 여름철 선풍기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13일 모닝축구회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500kg(10kg*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모닝축구회는 관내 축구 동호회로 지난 10일 오산보조구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권 모닝축구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날처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해주신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소중한 후원을 함께해주신 모닝축구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안산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후원물품(구충제 5,000정, 습윤밴드)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로 구성된 단체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덕희 안산시약사회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의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약사회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11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