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제282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이재한 의원은 "옥외영업 기준 완화 방안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재한 의원은 "광명시의 전통시장과 먹자골목 등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왔으며, 그 중에는 옥외영업 허가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광명시에서는 실제로 옥외영업 허가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재한 의원은 "과거에 광명시가 한시적인 옥외영업 허용이나 옥외영업 단속 유예제도를 도입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옥외영업 허가를 위한 더 나은 정책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재한 의원은 먼저, "도시계획 초기부터 옥외영업을 위한 사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가이드라인은 최소 보행폭 확보, 영업시간 규정, 소음규제, 영업자의 책무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논란의 여지를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탈리아 베니스, 뉴욕 맨하탄의 카페거리, 송파구 석촌호수 카페거리 등을 예시로 들며, 광명시민만의 특성화된 관광 거리를 조성하여 활발한 관광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제282회 임시회에서 이형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_광명4동, 5동, 6동, 7동, 철산4동)은 ’역사문화길 조성 필요‘라는 주제로 시정질문을 했다. 이형덕 의원은 역사문화길의 제안 이유에 대해 “광명만이 갖고 있는 문화역사를 발굴하고 재조명하여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산책로 올레길에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아 그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코스를 세분화해 하나의 산책로이자 외국인 방문을 위한 관광 자원화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광명도 ’올레길 코스‘에 ’역사문화길‘을 연계하여 조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공동체 정신이 담긴 문화와 애향심을 남기는 ’역사문화길‘로 조성한다면, 지역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롯이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문화길‘의 구성 콘텐츠에 대해 ’향토문화유산‘ ’마을역사‘ ’일상평화의 역사‘로 세 가지를 나누어 주제별로 정리할 것을 제안했다. 이의원은 타 시군 사례로 강서역사문화거리, 수원 노송길,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 목포시 개항문화거리 도보관광 등을 거론하며 광명도 재래시장, 음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는 28일 2월 16일부터 13일간 이어진 제28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치행정교육위원회 및 복지문화건설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15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의결, 6건은 보고완료했다. 또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의 시정 주요업무 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를 청취해 시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진행함은 물론 앞으로 광명시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형덕 의원은 시정질문을 이재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올해 계획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27일 시의장실에서 ‘광명시청소년위원회 위원 및 운영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청소년 참여활동 유공자(3명)와 청소년위원회(5명)에 대한 표창 및 상장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간담회에는 청소년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위원회의 활동 내용과 전년도의 정책제안 결과보고, 그리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가졌다. 청소년위원회는 조례 제·개정을 위한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러가지 제안을 했었다. 그 중에는 광명시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 피해자의 의료비 지원 조례안, 광명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광명시 가족돌봄 청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었으며, 이러한 제안들이 반영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안성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활동하는 청소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변하여 좋은 정책제안을 많이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16일 새해 첫 제28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2024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발의 조례안과 광명시장이 제출한 동의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의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해 광명시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집행부의 올해 업무계획을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은 광명 목감천과 인근 지역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목감천에 많은 보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및 방범 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며 CCTV 설치를 위해 담당부서와 협의하기 위해 목감천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경륜장 인근에 위치한 노후화된 벤치 교체를 시에 꾸준히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3년 말에는 목감천 제방 인근의 노후화된 벤치가 교체되었으며, 상우3단지 아파트 인근에는 CCTV 3대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는 기존에 광명뉴타운 12구역에 설치되었던 CCTV가 목감천변으로 이전되어 자전거 도로 라이더 및 뚝방길 보행자의 사고와 범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목감천 상류에 3개소와 하류에 5개소에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재한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정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그는 "아직 목감천에는 CCTV 등 방범 시설과 쉼터 등의 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에 요청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따뜻한 설 명절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오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제가 위축되어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오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고물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지난 25일 광고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광고협회는 신년 정기총회를 맞아, 안성환 의장이 광고협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부분과 광고협회 회원들의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환 의장은 광고협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꾸준히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고민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대변해왔다. 이에 대해 광고협회 회장인 김영일은 "안성환 의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성환 의장은 또한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면서 광고협회 회원들이 현수막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이는 시대의 흐름이며, 새로운 기회로 생각할 수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리고 "새해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의미있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22일 오후 지역 내 인근 식당에서 전직 시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와 간담회를 겸한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의회는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한 후 지역발전 현안에 대한 고언을 청취하고 의정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기수 의정동우회 회장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동우회 회원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성환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선배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선배 의원님들의 풍부한 의정경험에 대한 고견을 듣고 이를 시의회 운영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광명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선배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경험과 넓은 식견으로 아낌없는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2일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새마을 교통봉사대 정기총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재한 의원은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 및 교통 안전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2023년부터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함께 초중고 학교를 순회하며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하는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과 통학로 개선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스쿨존 인근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재한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는 관계 부서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가능했던 결과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예비 후보 때부터 함께 해결하고 도와주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한 의원은 광명시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 냉방비 지원, 방과후 학교 지원, 생존 수영 지원 등을 포함한 학교 인프라와 지원제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