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언론협의회]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정강희)는 9월 30일 오후 광명시의회 3층에서 ‘2025 제5회 올해의 광명인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광명인 상’은 광명지역사회의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축하 영상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과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노고에 시민 모두가 박수를 보내야 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올해의 광명인 상’은 정치·사회복지·문화·공무원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된 인물들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정치 부문 정지혜 광명시의회 의원, △사회·복지 부문 김광조 하림성 대표, △문화 부문 나기수 한국영화인협회 경기도 광명지부 회장, △공무원 부문 이현우 광명시 자원순환과 부팀장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치 부문 수상자인 정지혜 의원은 “정치라는 자리가 때로는 비판과 갈등의 중심에 서야 할 때도 있지만, 시민을 위한 봉사라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 늘 노력해왔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시민
[광흥타임즈]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정강희)는 ‘2024년 제4회 올해의 광명인 상’ 수상자로 정병구(문화 부문), 윤순임(사회·복지-개인 부문), 그린나래봉사단(사회·복지-단체 부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문화 부문에서는 정병구 광명시청 직장 경기부 검도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병구 감독은 검도계에서 뛰어난 지도력과 헌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광명시청 직장 검도부의 감독으로서 많은 제자들을 육성하여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하였으며,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선수가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정 감독의 지도 철학은 단순히 기술적인 훈련을 넘어 인성 교육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철학은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사회·복지 부문(개인)에서는 윤순임 밝은치과의원 이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치과 치료를 제공하며, 10억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봉사활동은 어르신 팔순잔치와 다문화 결혼식 등 다양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