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시흥시 오이도 연간 46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로 오이도갯벌, 빨강등대, 황새바위길 등으로 이루어진 서해안 해양관광 중심의 메카 오이도 초가을 풍경이다.
[광흥타임즈] 초막골은 수리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환경과 조선시대 역사유적 등의 문화적 유산을 겸비한 생태문화공간으로 수리산도립공원, 철쭉공원과 연결되어 군포시의 대표 생태녹지축을 이루고 있다. 군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장소로 생태·역사·문화 스토리를 담아내어 문화다양성과 생태다양성이 함께하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휴[休] 타임입니다.
[광흥타임즈]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회장 최강식)는 지난 8월 16일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로 회원 11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2020년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로, 코로나19로 사회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장애인들을 돕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마스크 지원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협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적극 참여했다.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지원한 마스크는 50만장에 달하며, 각종 생활용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광흥타임즈] 광명, 시흥, 군포, 의왕 주간뉴스 입니다.
[광흥타임즈] 1970년 닷새마다 열리는 작은 시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350여개의 점포들이 모인 커다란 시장으로 발전한 곳이다.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손꼽히는 재래시장으로 옛시장의 정취와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4909개 빗물받이에 관리번호가 부여돼 위치파악이 쉬워졌다. 광명시(시장 박승원)은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 빗물받이에 대한 대응복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빗물받이 관리번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상에 흘러내린 빗물을 받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호우로 인한 침수를 막아주고 안전한 교통통행을 도와주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재해시설물이다. 빗물받이 관리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시민들이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옆 도로경계석 상단이나 측면에 번호판을 부착하고 위치도와 연계하여 관리하는 방식이다. 시는 8월 현재 관내 4,909개의 빗물받이에 관리번호 부착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하안4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지난 6월 초에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안한 의견으로 광명시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했다. 그간 관리부서(도로과)는 시민들이 집중호우 시 도로 빗물받이 막힘 신고를 하더라도 특정위치를 신속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긴급대응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관리번호 부착으로 위치 파악이 쉬워져 복구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빗물받이가
[광흥타임즈] 서울예은치과(원장 박장열)는 지난 8월 25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35만원을 기탁했다. 2020년 1월 개원한 서울예은치과는 배곧동 주민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그간 기아대책 등 기부기관을 통해 후원하는 한편, 올해는 지역사회 이웃을 돕고자 배곧2동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장열 서울예은치과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안녕하세요. 전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박도희입니다. 지금은 뫔챙김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흥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시흥시는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입니다. 그만큼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얘깁니다. 광흥타임즈도 앞으로 언론의 정도를 가실 거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더 부탁을 드린다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신문사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광흥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가칭)시흥남부경찰서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 설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24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가칭)시흥남부경찰서 설립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알렸고, 이에 따라 내년 정부 예산안에 사업 예산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는 작년 12월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해 2021년 7월 기준 인구 56만 명을 넘어섰고,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시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외국인 밀집지역이라는 특수성까지 갖고 있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수요와 치안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가칭)시흥남부경찰서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됐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가칭)시흥남부경찰서 설치 건의문」을 행정안전부장관과 경기남부경찰청장에 전달하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가칭)시흥남부경찰서 설립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가칭)시흥남부경찰서 설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시민 역시 ‘시흥남부경찰서 유치추진위원회’를 조직해 (가칭)시흥남부경찰서 유치 3만 명 시민 서명지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