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4월 4일(월)에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 학생성장 통합지원을 위한 광명지역의 16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학생을 다각적․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교육공동체간 상호 협력체제의 구축으로 광명지역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교육회복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학교자치 지원 모델 구축의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심리,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 내·외부기관과 긴밀한 연계 및 협조가 요구되어 지역협력기관과의 협약식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을 비롯하여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경순),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지수혁),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문수), 광
[광흥타임즈] 2022년 3월 다섯째 주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
[광흥타임즈]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103주년 3.1절 행사를 마치고 채 한 달이 지나기 전 3월27일에 제1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3월 한 달은 3.1운동만 생각하며 보낸 것 같다. 3.1운동은 선열들의 국권 회복 운동이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헌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잊혀져 가는 것 같다. 일본의 극우들이나 주장할 수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위안부는 자발적이었고 강제 동원이 아니 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다.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소위 역사 학자란 사람들이 1948년 정부 수립일을 건국절로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소위 언론과 언론인은 일본이 아량을 베풀어야 우리가 잘 살수 있다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사회학자란 사람들이 일본만행을 합리화하고 위안부를 매춘부라 거들고 있으며, 못살고 부패한 대한제국 정권이었기에 나라를 빼앗긴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를 펴고 일본을 두둔하고 있다. 친일 사관에 찌들어 있는 소위 정치인과 정치 집단이 일본을 자극하지 말고 일본 정부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하고 있으며, 독립운동을 하신 선열들을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폄
[경기도교육청=조수제 기자]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신창승)은 다음 달 1일부터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강연, 가족 체험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은 다음 달 13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메타인지 학습력을 키우는 실천 방법 등에 관한‘작가와의 만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 달 16일 유아·초등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힐링 캔들 만들기, ▲우리 가족은 패밀리툰 작가! 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누리집(https://lib.goe.go.kr/gg)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신창승 관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도서관이 축제의 장이 돼 독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책과 함께 지역 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2022년 3월 넷째 주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
[의왕=구민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민과 직접만나 소통하기 위해 실시한‘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14일 민간 사회복지사, 창업기업인을 시작으로 17일 평생학습동아리, 18일 노인일자리 종사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로 이뤄졌다. 행사는 그 간의 시정 추진현황 안내 후 시민들로부터 지역의 현안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시민들과 오랜만에 마주한 지리인 만큼 식전행사로 팬플롯, 플롯, 악단 등 간단한 문화공연도 준비해 참석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기관종사자 처우개선 요청 ▲복지시설의 평준화·표준화 요청 ▲창업지원공간 확장 및 지원 ▲기업과 공공기관과의 연계 ▲동아리 활동공간 제공 및 장비지원 ▲동아리 발표의 장 마련 ▲어르신놀이터 추가설치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등이 다뤄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과, 복지사각지대와 노인들의 긴급한 복지수요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전통·재래시장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 업소는 삼미시장, 정왕시장, 도일시장, 오이도수산시장 등 전통·재래시장과 그 인근의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과 음식점 등이다. 소비자가 원산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이행(미표시, 거짓, 혼동 표시 등) 여부 확인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농축산물 9개(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쌀, 배추 또는 고춧가루, 콩), 수산물 15개(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쭈꾸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시민들의 전통·재래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더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축수산물의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2022년 3월 셋째 주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
[광명문화재단=조수제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기획 전시로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3월 17일(목)부터 4월 15일(금)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봄의 인상’展은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 40여 점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디지털 파일 원본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는 기법으로 보다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클레드 모네의 [수련],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포함해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레드 모네, 에곤 쉴레, 앙리 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총 6명의 화가의 명화를 섬세한 레플리카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별 QR코드로 주요 작품의 설명을 제공해 더욱 깊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통해 광명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