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17일 광명시 체육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 후보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태 족구협회장은 “광명시 인구가 약 30만에 달하나 체육인프라는 사실상 침체된 상태”라며 앞으로 광명시에서 도민체전, 전국체전 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국제대회까지 가능한 종합운동장을 건립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광명시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시 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오경 후보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광명의 인구는 약 50만에 육박할 것인데 경기도 타 지자체 대비 광명은 종합운동장이 없다”며 “광명시가 스포츠 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국회에서 공유자산 및 물품관리법에서 관련 내용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임오경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을 발표한 데 이어 종합운동장 건립, 목감천 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레저환경 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임오경 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현 국회의원)가 16일 철산동 OK 민생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최기상 후보(현 국회의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남희 후보(광명을)가 참석했으며 광명시 각계 인사들과 광명시민을 비롯한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임오경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임오경 후보는 항상 제 옆에서 든든하게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했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주당 대변인으로 누구보다 일을 잘 해왔다”며“ 여러분이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시면 지역 일은 물론이고, 이제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우리 임오경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지금은 원내대변인으로 맹활약을 하고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열린 전국시민행진 광명행사에 함께 했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찾고 책임을 물으며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세월호참사 및 재난참사로 고통당하는 모든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지역별로 행사가 진행되는데 15일 안산과 광명을 거쳐 16일에는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 도달하게 된다. 임오경 후보는 이날 광명경찰서에서 광명시청까지 행진을 함께 하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안전권을 보장하라"며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었지만 진실은 규명되지 않고 이태원참사, 오송참사 같은 재난이 반복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국민들을 위한 국가는 없다"고 뜻을 같이 했다. 임후보는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안전보호 임에도 이태원 참사 같은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가 남긴 교훈을 새겨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광명시 실용드론협회와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드론이 기초과학 교육, 드론스포츠개최를 통한 ‘미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점을 들며 드론 스포츠 등 드론 활성화 방안마련을 요청했다. 광명시에 드론 스포츠도입을 통해 드론 산업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취지다. 협회자료에 의하면 세계드론시장은 2030년 약125조 5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드론산업을 혁신성장의 8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임오경 후보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폴리텍융기원 등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드론 체험 및 교육이 이뤄지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실용드론협회는 간담회 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회복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임오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국민의힘 갑 국회의원 김기남 후보와 을 국회의원 전동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24년 3월 13일 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과 함께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광명시 김기남 후보와 전동석 후보는 한마음으로 뭉쳐 광명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자고 다짐했다. 이날 광명시 을 전동석 후보 사무실에서 가진 회의에서는 “광명시는 갑, 을이 시민 구성상 갑, 을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보고 서로가 힘을 합하여 총선에 임하여야 한다”고 다같이 결의했다 김기남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 선거라 여기고 국민의힘 광명시 선거승리를 위하여 각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선거대책위원회의 깊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전동석 후보는 ”국가에 대한 충성, 광명시에 대한 헌신, 그리고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며, 이번이 광명을 새롭게 할 마지막 기회라 보고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후보는 “이번 총선에 있어 광명의 새로운 바람, 즉 광풍이 일어나도록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네거티브보다는 클린선거를 하자”고 주장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3월 13일(수)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여야가 함께하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안의 국회 의결을 촉구하고, 경기도의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을 설치ㆍ운영해 왔다. 또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의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ㆍ가족ㆍ평생교육 정책의 불합리한 예산집행을 심의ㆍ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김정호 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민의힘 광명시을 전동석 후보는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3시에 경기도 고양시 중앙로 라페스타 공실 상가에서 개최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 추진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고양시는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듣고, 광명시 또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연계 사용이 필요하다고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재개발,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획기적인 규 제 완화를 발표했다며 독한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에 환영하며, 광명시 또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재개발, 재건축 문제를 이번에 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편입 문제에 있어 “개별적인 행정절차, 타당성 어쩌고 말고 법안을 통과시키면 간단하다. 이럴 때는 좀 저질러야 한다”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에 전동석 후보는 "광명시의 서울편입 문제는 무엇보다도 상권을 부활시키고 삶을 발전시키는 등 동료 시민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3일 구일역 앞에서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구일역은 광명과 서울이 맞닿아 있음에도 서울 쪽으로만 출구가 있어, 같은 요금을 내고도 광명시민은 출입구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임 후보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 6월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처장과 실무진을 만나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코레일 등과 꾸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2022년 11월 국회 예결위에서 임 후보자가 국토부장관에 접경지역의 교통 불편 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구일역에 광명방향 안내표지조차 없는 것에 대한 개선을 코레일에 요구하여 삼일만에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광명시)' 이동동선 안내표지가 설치됐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도 구일역 광명방면 출입구 신설 필요성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임오경 후보자는 “28년간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던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은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시대에 맞는 변화이고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광명동, 철산동 2만 7천여 세대의 주택재정비사업에 따른 광역교통수요 분산과 관련해서 실시설계 및 인허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2일 영회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복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재로 지정된 민회빈 강씨(소현 세자빈)의 묘역인 영회원(사적 제357호)은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영회원의 정자각과 홍살문 등 유물이 소실된 상태로 조속한 복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민회빈 강씨(소현세자빈) 후손들은 “영회원 복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건의사항과 함께 “민회빈 강씨의 생애를 기리고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기념관을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 후보자는 “광명시민과 후손에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영회원 복원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제대로 보존되고 전승될 수 있도록 문화재 지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회원과 함께 노온사동 저수지 주변이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위해 문화재청 · 광명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문체위 위원으로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영회원을 비롯 국가유산의 부실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0일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광명시의회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무공천을 즉시 결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4월 10일에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별도로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이번 사태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발생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보궐선거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 제2항에 따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하면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광명시의회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 시의원의 명백한 귀책사유로 인해 실시되는 보궐선거로, 후보자를 무공천하는 것이 광명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게는 광명시의회 라선거구 후보공천을 즉각 중단하길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보궐선거로 인해 발생하는 선거관리 경비 등을 광명시민의 혈세로 낭비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광명시민에게 사과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