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은 목감천과 인근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현장을 살피고 있다. 그동안 이재한 의원은 목감천에 많은 보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및 방범 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고, 방범 CCTV 설치를 위해 목감천 현장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관계 기관들과 협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광명시청(스마트도시과)에서는 광명스피돔 부근의 목감천 산책길에 방범 CCTV 및 비상벨 4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CCTV로 상시 현장을 감시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시민들이 통합 운영 센터나 경찰서에 신고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범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재한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정 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그는 "아직 목감천에는 안양천과 비교해 쉼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청, 광명스피돔 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소통하여 황톳길 조성과 공공 와이파이 추가 등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증한다. 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의회는 11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종오 의원이 맡는다. 예산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광명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시의회도 오는 6월 결산승인심사 전 간담회 등을 개최해 그 결과를 상임위에 통보하고 결산승인심사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환 의장은 “예산결산검사야말로 시민 혈세의 낭비를 막고, 선진 예산 편성·심의·결정·집행의 기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 재정이 더욱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은 그동안 학교, 학부모 등의 의견을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광명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참여 학생 수의 부족으로 방과후학교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포함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늘봄학교 제도까지 고려하여 교육과정 운영지원에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했다. 당초 방과후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선택을 반영해 수익자 부담 또는 재정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정규수업 이외의 교육 및 돌봄 활동으로 정의되고 있다. 해당 교육 제도는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완화 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광명시 내 공립초등학교 중 전체 학생 수가 100명 이하인 학교는 광명동초등학교, 안서초등학교, 온신초등학교 3곳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각 초등학교별 입학생 수도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를 희망해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들이 폐강하는 등 난관에 부딪혀 결국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있었고 이를 이재한 의원이 학교 학생과 학부모, 광명시, 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최신화 제안'이라는 주제로 이형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광명4·5·6·7동, 철산4동)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이형덕 의원은 신재생에너지와 물순환 등 시설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기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광명시가 2040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간 공개한 권역별 지구단위계획이 시대적 변화에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형덕 의원은 서울과 부산의 지구단위계획을 예시로 들어 '빗물 이용시설'과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해당 지역에 맞는 인센티브 기준을 반영하려는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공공기여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민간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공공에 필요한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기준이 단순한 권고사항이나 기부채납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민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간기업들이 공공기여 기준에 맞춰 공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20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 27여억원을 조정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시기적절하게 집행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이재한 의원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제점 지적 및 조례 폐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재한 의원의 첫 일성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문제점에 대해 책임을 물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시에 촉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푸른광명21 실천협의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목표 관리와 대민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여러 언론 기사에 따르면 내부 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문제점이 드러났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가장 큰 문제는 법령과 원칙을 벗어나며 불투명한 보조금 집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협의회는 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보조금 지급 기준인 정관과 복무관리 규정을 입맛에 맞게 정하여 막대한 보조금을 낭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의원은 “정근수당의 경우 공무원들은 근무연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는데, 협의회 직원들은 이 규정을 무시하고 입사 초기부터 정근수당을 최대로 받았다”며, “이는 시장이 강조한 ‘공정’에 맞는 일인지 의심스럽다. 또한, 채용 직원에 대한 경력 기준도 협의회의 복무관리 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7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 반영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6.03%인 641억 원이 증가한 1조 1,276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재한·이형덕·정지혜·현충열·구본신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광명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0일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광명시의회 라선거구 보궐선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무공천을 즉시 결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4월 10일에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별도로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이번 사태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발생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보궐선거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 제2항에 따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하면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광명시의회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 시의원의 명백한 귀책사유로 인해 실시되는 보궐선거로, 후보자를 무공천하는 것이 광명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게는 광명시의회 라선거구 후보공천을 즉각 중단하길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보궐선거로 인해 발생하는 선거관리 경비 등을 광명시민의 혈세로 낭비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광명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가 상호결연 협약으로 우정을 이어 나간다. 8일 광명시의회는 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의회와 공동의 발전과 번영 위한 상호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시·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홍성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홍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공무원 상호 친선 방문 및 행정정보 교환,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내용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은 “우리 홍성군과 광명시는 협약식을 하기 전부터 만남을 이루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일회성적이고 보여주기식 협약을 지양했다”며 “홍성군의회와 광명시의회의 협약이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는 분명히 서로가 다른 점이 있지만 이는 다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맞고 의지가 있기에 장점을 공유하고 힘든 점을 함께한다면 우애로운 형제와 같은 사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는 지난해 1월부터 교류활성화의 방안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시의회는 7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송훈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행동강령, 의원 행동강령 등의 중요 개념 및 사례 위주의 강의로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앞서 시의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하기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렴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금품 등 수수 금지, 사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한 갑질 예방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안성환 의장은 "청렴에 관한 시민들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광명시의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