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김윤식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천막형 선거사무소를 선보였다. 그 첫 행보로 지난 3월 30일 시화 5일장 옆에 천막을 치고 유권자를 맞았다. 김 후보는 “시흥시가 제2의 도약을 하느냐, 장기간 정체의 늪에 빠져 그저 그런 도시로 남느냐는 갈림길에서 4월 총선을 맞았다”며 “국가가 쳐 놓은 이중 삼중의 규제에 갇혀 있는 시흥의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 답답했고 한이 맺혔다”고 호소했다. 시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전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는 김윤식 후보 측의 간절함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울림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다음은 김윤식 후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윤식TV(김윤식TV주소: https://www.youtube.com/@kimyunsig 해당영상: https://youtu.be/1uHz_L-sds0 에서 밝힌 찾아가는 선거사무소 개소에 대한 입장문이다. 김윤식 후보 프로필 - 광주 석산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중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가계 원리금 상환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금리 피해회복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가계 대출원리금 상환부담 대폭 완화를 위해 가산금리산정시 법적비용 등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전가되고 있는 항목을 제외해 가계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이 반기별로 1회 이상 대출자의 신용상태 개선여부 등을 확인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차주에게 관련 내용을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채무자 중심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全은행을 통틀어 예금자당 1개의 생계비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전국민 생계비계좌’를 도입하고 생계비계좌에 예치된 최저생계비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압류 금지를 추진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대폭 반영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자감면 혜택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이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고금리의 보험약관대출을 합리적인 가산금리 책정으로 저금리로 전환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상환 압박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청년들이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9일 임오경 OK민생캠프에서 열린 행사에서 청년들은 광명시 청년 50인 명의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말로만 청년을 챙기는 청년패싱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청년의 삶을 이롭게 만드는 임오경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청년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광명, 청년의 내일이 더 밝은 광명시를 위해 기호 1번 임오경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안과 논의가 진행됐다.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에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청년의 부담은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는 늘리겠다”며 “광명시에도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되어 약 3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 임오경은 광명시를 빠져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인바운드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할 수 있는 광명시와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임오경 후보의 공약과 각오를 공감하고 지지하며 “임오경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중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세부담 완화와 휴가지원제도를 골자로 한 직장인들의 휴식과 건강보장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기본공제를 가족구성원 1인당 연150만원에서 연200만원으로 상향하고 근로소득자 본인 스포츠업 이용료에 대한 세제혜택신설(연 200만원, 15%), 초등학생 자녀의 체육시설·음악·미술학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인·미성년자녀·65세이상 노부모를 대상으로 교통비처럼 필수비용이 된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추진도 밝혔다. 아울러 주4.5일 도입·확산 등을 통해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OECD평균 이하로 단축 추진하고 ‘(가칭)지역사랑 휴가지원제’를 신설해, 신청자가 방문지역을 사전예약 후 지역 관광 인프라 이용시 정부와 지자체가 분담금을 지원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수혜대상도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50만명까지 확대 추진한다. 임오경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고물가·고금리로 근로소득자들의 부담이 커져만 가고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광명사거리와 철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철산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20대 대통령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승리 이후에도 민주당의 입법독재와 방탄 국회로 인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정부가 되고 경제가 망가질 것이다"이라 말했다. 김 후보는 "국회가 멈추면 정부도 멈추고, 정부가 멈추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도 멈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과반의석을 얻지 못한다면 국가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은 문제아 정치를 끝내고 모범생 정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은 사람이 정치권에 진입해야 좋은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며, "막말하고 가짜뉴스를 만들고 퍼트리는 사람들은 정치권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이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3월 28일, 본선거가 시작된 첫날,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 캠프가 하안사거리에서 강신성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각 시·도의원, 선거캠프의 고문, 상임고문, 그리고 수많은 지지자와 함께 캠프 출정식을 개최했다. 김남희 후보와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입을 모아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무능과 부패로 폭정을 벌이고 있는 현 대통령에게 투표로 시민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에 더해 김 후보와 강신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저지를 위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 세력이 필요한 때“라며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출정식에서 교통·육아·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의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당부함과 동시에 교육·복지 전문가로서 <국가 무한책임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김남희 후보가 발표한 <국가 무한책임 돌봄>의 골자는 이러하다. ▲신혼부부 주거 지원 및 공공임대 확대 ▲결혼·출산 지원금 및 대출 차등 감면 ▲아동수당 지급 및 자립펀드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1시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 당원, 선대위관계자, 선거사무원, 시민들이 율동과 환호를 하며 함께 어우러져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마이크를 잡은 임오경 후보는 "‘경제폭망 민생파탄! 못살겠다 심판하자!’ 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의 절절한 외침"이라며 "국가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귀는 닫고 국민의 입은 틀어막고 있다. 일할 기회를 주었지 왕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한 "민생과 국격회복에 사력을 다해 지난 4년간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레이크 고장난 ‘윤석열차’ 대신 임오경 ‘민생열차’에 탑승해 달라.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실 수 있다"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임오경 후보는 ① 스피돔 전철역/구일역 광명 출입구/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② 철산동 아파트 재건축/광명동 뉴타운 재개발 지원 ③ 수영장 있는 노둣돌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 ④ 광명동 국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3월 27일, 광명을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가 일직동 상업지역의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강민철 일직동 상가번영회 회장, 김종호 일직동 상가번영회 고문 등 지역 상공인 대표들이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가번영회 회장과 고문, 그리고 김남희 후보가 함께 일직동 상가 지역의 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남희 후보는 일직동 상가 지역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일직동 상가와 중·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제도적 개선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겠다.”며 당선 이후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강민철 일직동 상가번영회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상가 지역의 고충을 직접 전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김남희 후보의 약속대로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적 개선이 이뤄진다면 일직동 상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결혼, 출생, 양육의 양립이 가능한 저출생 극복 방안을 마련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우리아이 보금주택’을 통해 2자녀 24평, 3자녀 33평의 분양전환 공공임대를 제공하고 신혼부부 주거지원 대상을 현행 7년차에서 10년차까지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높은 비용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층을 위해 ‘결혼·출산지원금’을 도입하고 신혼부부에게는 소득·자산 등 무관하게 가구당 10년 만기, 1억원 대출도 지원 추진하겠다며 첫 자녀는 무이자, 둘째 자녀 무이자+원금50% 감면, 셋째 자녀 무이자+원금전액 감면을 진행하고 18세까지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도 추진한다고 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와 관련해서는 대상자 선정의 소득재산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아이돌보미 돌봄수당 확대와 출산휴가 급여와 육아휴직 급여 등 보편적 보장 도입 추진을 밝혔다. 임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일자리, 주거비, 자녀양육·교육비 문제 등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출산율은 2023년 0.7명으로 초저출생 국면이 도래하고 있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보다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대안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광명을 김남희 후보와 시도의원들이 원팀으로 손잡으며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3월26일 갑·을 지역 두 후보와 시도의원들은 철산동 임오경 후보 캠프에서 ‘필승원팀결의’를 갖고 본격 총선 선거운동에서 정책적 실무적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임오경 후보는 두 지역 시도의원들의 연대에 감사를 표하며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갑·을이 연대해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으며 승리의 깃발을 꽂자”고 밝혔다. 김남희 후보는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큰만큼 책임지는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유종상 도의원은 “갑과 을이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이루자”고 했고 안성환 시의장은 “광명갑과 을은 구분없는 하나의 선거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3월28일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10일은) 민주당의 승리를 넘어서서 바로 국민이, 대한민국 주권자가 승리해야 하는 날”이라고 밝힌바 있다.